안좋은 생각을 할때마다 혼잣말로 소리를 지릅니다
평소에 다른 틱장애나 그런 것은 일체 없는데 1년전쯤부터 머릿속에 나에게 안좋은 생각이 잠깐이라도 떠오르면 혼잣말로 소리를 아주 잠깐 지르면서 그 생각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합니다 시끄럽게는 아닌데 어느 순간부터 습관처럼 소리를 잠깐 지르는게 다음에 사람들 많은데서도 이럴까봐 걱정입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혼잣말을 자주하는건 장애가 아닙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나이들수록 혼잣말이 많아집니다.
뭉뚱그려 혼잣말이라고 하지만
"가만있자" 등 별다른 의미가 없는
추임새나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는
감탄사, 욕설, 중얼거림 단순히 생각하고 있는걸
입으로 말하는 것 부터 스스로와의 대화 묻고 답하며
토론하는 행위까지 범위가 넓어집니다.
하지만 대화 상대가 줄어들고 관심가져주는 이도 줄어들고
그러니 혼자 중얼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타인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교감하고 이런 행위가 아주
중요할 수가 있습니다.
자존감을 높이시고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마음
중요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임완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혼잣말 증상은 불안증이나, 일시적으로 지나친 스트레스에도 흔하게 나타납니다.그렇기에 이 내용만으로는 특정 질환 증상이라 단정할 수 없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들어야 어떻다 라는 판단을 할수가 있겠지만 위의 내용만 으로는 보편적으로 불안에 의한 혼잣말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불안이 증폭되다보면 흔하게 불안장애 공황장애로 병이 키워집니다. 혼잣말을 마음속으로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