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기한 소비기한을 정하는 기준이 어떻게되나요?
최근 유효기한 표시를 없애고 소비기한만 기입한다는 내용이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유효기한과 소비기한의 뜻은 알겠는데 이를 정하는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제품이 부패되는 정도를 기준으로 할 것 같은데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비기한 표시제 준비 안내서를 보면 일반적으로 식품의 품질이 변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유통기한은 60~70% 앞선 기간까지, 소비기한은 80~90% 앞선 기간까지 정합니다.
즉 품질이 유지되는 기간이 10일이라면, 유통기한은 6〜7일, 소비기한은 8〜9일이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유통기한은 지날경우 소비자에게 판매가 불가능하며 식품이 품질 변화시점을 기준으로 해서 약 60% 정도 앞선 기간입니다. 즉 품질 변화를 기준으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유통기한’ 하면 ‘식품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기한’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의 정확한 의미는 유통업체 입장에서 소비자에게 식품을 판매해도 되는 최종적 기한을 말합니다. 보관상태와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은 현재 모든 식품의 소비기한의 60~70%로 정합니다. 예를 들어 식품이 변질하지 않는 기간이 5일이라면 60~70%인 3일을 유통기한으로 정하는 것입니다.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식품을 먹어도 건강상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소비 최종기한을 말합니다.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길어 보관 방법을 잘 지켰다면, 기한 내에 섭취가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을 뜻하는 말은 유통기한이 아니라 소비기한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식품에 표기된 유통기한과 달리 소비기한은 쉽게 알기 어렵습니다. 시중에 많이 유통되는 식품들의 소비기한은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