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림프절전이 의심이간다 라고 하셨는데
오늘 조기위암 점막하절제술 조직검사 결과 때문에 병원에 갔습니다.. 교수님께서 위안에 있는건 아주 깨끗하게 정리 하셨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았지만
조직검사 결과에서 "림프절 전이가 의심이 된다" 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림프절전이가 있다 또 는 없다... 라고
해야 하는데... "의심이된다" ... 라는걸 처음 보셧는지...당황해 하셧고...
의심이라고 나왓으면..전이가 되었다고 보는게 맞다... 라고 하시어... 외과적 절제술 말고는 없다고 하시는데.. 아버님 께서도 외과적 수술은 거부를 하셔서...
그리고 2달 뒤 조영제 투여후 ct 찍자고 예약을 잦아주셨는데....
이 ct는 무얼 확인하시고자 예약을 잡으셧는지..궁금하고
림프절 전이가 맞다면 기대 수명은 얼마나 생각을 해야 하는지...
전이후... 어느정도의 기간이 지나야 통증이나... 힘들어 하실지... 궁금 합니다
조직검사에서 림프절 전이가 의심된다는 결과가 나온 경우, 이는 암세포가 림프계를 통해 다른 부위로 퍼질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추가적인 진단을 통해 림프절에 실제로 암세포가 전이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예약된 CT 촬영은 몸 안의 다른 림프절들과 주변 조직들을 더 자세히 보기 위해 조영제를 사용하여 진행되는 것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암세포의 정확한 위치와 전이 범위를 확인하고, 수술이나 기타 치료 옵션을 결정하는 데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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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절 전이의 존재 여부는 치료 방법과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이가 확정된다면, 일반적으로 보다 광범위한 외과적 절제술 또는 추가적인 항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전이가 있는 경우, 기대 수명과 관련하여 일률적인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많은 요소가 기대 수명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개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암의 정도 및 종류, 효과적인 치료 반응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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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절 전이 후의 통증이나 불편함은 전이의 위치와 크기, 그리고 전이된 암의 진행 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암이 성장하고 주변 조직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 통증이나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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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 외과적 수술을 원치 않으신다면, 의료 팀과 상의하여 가능한 다른 치료 방안에 대해 논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사선 치료나 표적 항암 치료 등, 수술 외에 다른 치료 옵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술적 절제가 가장 완치가능성이 높은 옵션인 것은 맞습니다.
조기위암점막하절제술에서 왜 림프절 결과가 나오는지 의문이네요
추정컨대 시술하기전 시행한 복부CT상에서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는 소견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보다는 림프절 전이가 있었다면 조기위암이 아니고 내시경 시술의 적응증이 되지 않는데 그에 대한 설명은 없었나요?
어찌되었던 CT를 다시 찍는 것은 림프절 전이 및 원격전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