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울때 무시하는건 안좋나요?
아이들이 울때 평소에는 달래주거나 억지로 떼쓰는 부분은 혼내곤 하는데 이게 전부 관심때문인가 싶어서 그런데 무시하는방법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판단하기 힘드시겠지만 계속 떼를 쓰는거만 조금은 무시해주셔야하고 아프거나 불편한곳이 있으면 확인해주셔야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본은 아이가 너무 심하게 때리게 되면 그 순간 아이의 때 쓰는 장면에서 아이를 무시하는 것도 효과로 볼 수 있습니다. 선택적 무시라고 일컫는 훈육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우는 원인에 따라서 달리 행동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떼를 쓰거나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하지 못하여 우는 경우라면 무시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외 이유가 있는 울음은 아이와 대화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울때는다독이고 감정을공감해주는것이좋으며 떼를쓸땐 조금더기다려주는게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황에따라 무관심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터무니 없는 억지를 부리거나 마트같은곳에서 물건을 사달라고 떼쓰는 경우 등
울음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게 된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같은 전략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훈육 할 때입니다.
가급적 아이가 원하는 것에 대해 집중하고 아이들 마음에 충분한 공감을 바탕으로 가급적
말로써 생각을 표현하도록 교육시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거나 떼쓸 때의 그 감정은 인정해주시되 그렇다고 울거나 떼쓴다고 들어주지는 않을 거라는 것을 분명히 알려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쓰는 상황에서, '장난감 못 사서 속상하구나. 그런데 장난감을 더 사주진 않을 거야. 울어도 소용없어.'라고 하시면서 아이의 감정엔 공감해주시되 되고 안되고를 명확히 얘기해 주세요.
또 아이들이 감정을 처리하는 것에 미숙해서 울음을 자주 터뜨리지만 이것을 점점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감정을 말로 읽어주시면 좋습니다. 아이들도 울면서 자신의 원래 감정을 잊어버리고 우는 데 더 매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에 아이가 감정을 언어로 알 수 있게 표현해 주세요. 속상함, 짜증, 서운함, 미안함, 기쁜, 설렘, 행복함 등등 감정 언어들을 많이 알려주시고 때에 맞게 아이의 감정은 이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세요. 그러면 아이도 울기 전에 한번 더 자신의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고 말로 표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백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때 잠시 무시하는 것은 크게 상관없을 듯 합니다. 어떤 이유로 울고 있는지 부모님께서 알고 계신다면 아이의 욕구와 감정을 살펴봐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 때 무시를 하시게 되면 아무래도 아이가 불안이나 분노가 증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에 대한 신뢰 감소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우는지 아이의 마음을 먼저 들어보시고, 정서적 요구에 대응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그 아이의 우는 이유와 상처를 공감해 주시면 생각보다 쉽게 아이가 마음을 열고 교정도 잘 되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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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과도한떼나 들어주기힘들고 억지일때는 울음에 반응하여 부정적자극을 강화하는것은 좋지않으며
그냥두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고 있는데 부모님께서 내버려두면 아이의 정서상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고 나서 왜 우는지 원인을 알아서 해결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떤 이유로 우는 지에 따라 달라요
아이가 떼를 쓸 때에는 어느정도 무시하는 것도
좋을 떄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울때에는
어느정도 일정 시간은 냅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완전한 방치만 아니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울 땐 부모가 반응을 보여 주셔야 합니다
모른체 하고 내버려두면 아이의 정서 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우는 아이는 일단 달래줘야 합니다.
배고파도 울고, 기저귀가 젖어도 울고, 힘들어도 울고,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도 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우는 것은 자기가 필요한 것을 울음으로 표현하며, 엄마 아빠가 울음에 반응을 해주면 아이들은 부모의 반응에 따라서 인생을 배우고 두뇌가 발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