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 반사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문득 드는 생각이 소리의 반사에 대한 궁금점 입니다.
메아리나 또는 벽같은데 에서 소리가 나면 울리는 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이게 재질에 따라 다른건지..재질에 따라 소리의 흡수율이 달라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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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재질에 따라 반사되는 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흡수율과 같은 의미이죠. 반사가 많이 되면 흡수율이 적은것이고, 반사가 적게되면 흡수율이 큰것입니다. 소리는 공기의 진동으로 전달이 되니 소리가 퍼져나가다가 특정 재질을 만났을 때 이 재질이 진동을 전부 완충시킨다면 흡수율이 좋은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네 재질에 따라, 모양에 따라 다릅니다.
소리는 파동이기 때문에 매질의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어떤 구조로, 어떤 재질이냐에 따라 소리의 반사나 흡수도 달라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재질에 따라 소리의 흡수율과 반사율이 다릅니다.
목욕탕 같이 온 벽이 모두 단단한 타일로 되어있는 곳에 들어가서 그 속에서 소리를 내면 그 소리가 보통 방에서 내는 소리와 아주 다르게 들립니다. 소리의 파동은 단단한 면에 부딪히면 손실이 적게 반사됩니다. 반면에 부드럽고 쿠션이 있는 면에 부딪히면 큰 부분이 흡수되어 반사되는 파동은 부딪힌 파동에 비하여 에너지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목욕탕과 같이 타일벽으로 되어있는 방에서는 한번 발생한 소리가 여러번 반사가 일어날 때까지 소멸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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