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에 부럼을 깨무는데요.
어렸을 때 부터 해오던거라 어떠한 이유에서 그렇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떠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대보름날 땅콩, 잣, 호두, 밤 등 부럼을 자기 나이 수대로 깨물며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큰바위얼큰이입니다.
정월대보름날 이른 아침에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를 튼튼하게 하려는 뜻으로
호두, 작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