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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노을
제주노을23.01.28

정월 대보름에 부럼을 깬다라고한 이유는 뭘까요?

정월대보름에 호두나 땅콩등을 깨서 먹으면서 부럼 깨문다 이렇게 표현했던것 같은데 왜 이런표현을 사용한건가요?

대보름때쯤 이렇게 한 풍습의 의미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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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때는 머리에 부스럼도 많이 나고 종기도 많이 났습니다.

    위생이 안좋았을 때였습니다.

    그래서 부럼 호두나 땅콩등을 깨먹으면 예방한다고 했습니다.

    치아도 튼튼해 진다고 했습니다

    사실 견과류는 영양소 적으로 일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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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월 대보르에 부럼을 깬다는 것은 부럼 깨기란 견과류를 이로 깨무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의 이를 강하게 할 수 있다는 인류 공통의 주술적 사고에서 출발했다고 하지요. 정월 대보름 이른 아침에 한 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이를 튼튼하게 하려는 뜻으로 날밤·호두·은행·잣 등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을 말한다고 합니다. 즉 건강한 한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해지는 관습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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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정월대보름날 사람들이 부럼을

    깨무는것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일 년간 부스럼과 종기가 나지 않게

    해달라는 소원을 비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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