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놀러가면 급하게 이것저것 살때가 있습니다. 못챙겨온 것들요. 아니면 현지에서만 파는 것도 있고요. 근데 휴양지 물가가 훨씬 비싼거 같아요. 이래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관광지에서는 임대료 등이 비쌀 수도 있으며
또한 파는 업체 등이 소수임에 프리미엄이 붙어 물가가
비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휴양지에서는 아무래도 다급한 수요가 많은데 살 수 있는 공급처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가격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이 있듯 수요가 더 많은 곳이 휴양지라 물가가 비싼게 경제적으로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의 비탄력성을 활용하여 가격을 높게 책정하였기 때문입니다.
휴양지에 간 사람들은 다른 날보다 더 예산을 사용할 준비를 하였을 뿐만 아니라
가격에 대한 탄력도가 평소보다 더 낮기 때문에
높은 가격을 지불할 의향이 있고 판매자는 이를 활용하여 기존 물가보다 조금 더 높은 가격을 책정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