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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날쥐138
꽃다운날쥐13823.02.09

외벌이로 버티기가 점점 힘드네요

큰애는초등학교6학년 작은애는이제초등학교입학예정 이제껏잘버티긴했는데 와이프를 일터로 내보낼려니 마음이안좋네요 중소기업의 현실이 이제야 피부에 확 와닿네요 공부좀 열심히할걸하는후회감.. 잘나가는주변사람들에의한상대적박탈감 잠이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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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저는 아직 미취학 아이들인데도 불구하고 외벌이에 힘드네요. 어느정도 살만은 했는데 물가가 오른게 요즘은 많은 체감이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9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저하고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외벌이로는 어짜피 다 감당할수 없습니다 와이프에 미안한맘은있지만 같이해야 할일입니다 본인도 최선을 다하고 있잖아요 모든짐을 혼자지고 가다보면 금방지쳐 버립니다 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말끔한관박쥐166입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돈들어 갈곳은 많고 나올곳은 없을 때 가장이 가지고 가는 압박감과 허탈함은 정말이지 지옥같죠. 저도 겪고 있기는 하지만 너무 힘들때 혼자 가지고 가지 말고 와이프와 잘 상의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나누어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혼자서 하지 못하는걸 함께 하는게 가족이니까요.


  • 안녕하세요. 누구나 다함께입니다.힘내세요 외벌이가.힘들든데.아내분도 벌로나가셔서.기분이.그러신거같은데 더나은.내일을 위해.맞벌이한다고.생각하세요


  • 여안녕하세요. 흡족한복어243입니다.

    물가대비 임금 상승률이 높지 않아 여러가지 재태크나

    간단한 투잡 추천드려요

    대리운전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