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육아 57일차이며 아기태열이 얼굴 볼,이마,등뒤 목 까지 올라왔습니다. 온도는 22도, 습도47도로 맞추고있는데도 태열이 계속올라오고있고 수딩젤을 발라주고있는데 좀처럼 나아지지가않습니다. 이럴경우 대체 어떻게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옷이 너무 답답하지 않은지
깔고있는 이불이 너무 덥지 않은지 베개는 통풍이잘되는지 입은 옷이 너무 두껍지 않은지 등을 체크해보시면서
통풍이 잘되도록 유지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성인이 많이 만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땀이 날때 태열이 있다가 땀이 안날때 사라진가면 크게 걱정 하지는 않아도 되는데 계속 심한 모습을 보이면 병원에 내원하시는게 좋습니다. 중독성홍반 일수도 있고, 땀띠 일수도, 모낭염일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생활에서는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해오셨던것처럼 수딩젤을 지속적으로 발라주세요 ^^;;;
병원에 먼저 내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안을 좀 더 시원하게 해주기 바랍니다.
아이를 목욕 시킨 후 몸 전체에 보습을 충분히 잘해주시면 좋아지기도 합니다.
집안 온도는 덥지 않게 20~21도로 유지 하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토오O'을 사용하던데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습도가 조금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습도와 같은 경우 60% 이내까지는괜찮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수딩젤을 계속 발라주시면 완화될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우선 태열이 올라오면 아이들은 가려워 긁을수가 있는데 그럼 더 오래가고 딱지가 앉아서 흉이 질 수도 있으니
긁지 못하게 손싸개를 해주거나 손톱은 항상 짧게 유지해주시고요.
미지근한 물로 10분 이내에 목욕을 해주고 보습을 해주는 것도 태열을 극복하는 방법 중에 하나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의 경우 기초 체온이 높고 체내 열을 조절하는게 어렵기
때문에 따뜻한 온도보다는 조금은 시원한 정도의 온도에서 돌보는게
적합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적정온도는 22~24도 정도이고
습도는 40~60%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때 수딩젤을 자주 발라주셔서 태열을 관리하신다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좋아질 것입니다. 잘 하시고 계시지만 더 꾸준히 관리해주신다면
좋아질 것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