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제 그만 다니고 싶네요~
4인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그만 다니고 싶은데 애들이랑 와이프 때문에 그럴수가 없네요.
참 불쌍한 대한민국 가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시대가 변했다고 하더라도 가장은 역시 책임감이 어깨를 누를 수 밖에 없네요.
현실적으로 회사를 그만 둘 수 없다면 조금의 시간이라도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새로운 원동력이 생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거죠.
집에서는 와이프와 아이들이 있어서 본인의 스트레스를 온전히 풀지 못하죠.
본인만의 작은 취미를 만들어 일상에서 소소하게 즐기시면서 앞으로를 슬기롭게 해쳐나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나미껌딱지입니다. 그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저도 생계 유지 꼭 해야하고 먹여살려야하는 가족이 있어서 마음은 사표내고 싶지만 매일매일 되새김질하며 참고 또 참습니다. 아침에 출근전 가족사진을 바라보며 기도후 출근을 합니다. 허나 만약 정말 좋은 직장을 가실수 있는 자신이 있다면 바쁘겠지만 틈틈히 이직준비를 잘 해보세요. 결국 복지가 비슷하다면 사람이거든요. 저는 일은 힘들어도 사람이 힘들면 더 못참거든요. 힘내시고 하고자하는 모든 일들 다 잘 되시길 바랄께요~ 대한민국 모든 가장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쿠스쿠스65입니다.
자신만의 취미활동을 가지거나 자신을 위해서 활동을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자신의 활동을 가지고 무언가 성취감을 얻는다면 지금보다 감정적으로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선한줄나비136입니다.
현실적으로, 그만둘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되시면
마인드를 바꾸시는건 어떠신가요?
회사 외의 다른꿈을 꾸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스킬을 키우는 방법을 배운다 (인간관계,회계관리 등)는 생각을하고, 기간도 정해보고...
참고로, 저도 직장인입니다ㅠ 아버님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의연한대벌래117입니다.
뚜렷한 적성에 맞는 목표가 없다면 절대 퇴사하지 마세요. 사회생활이 다 거기서거기더라구요 생각을 바꾸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까칠한그늘나비292입니다.
가장의 무게..그무게가 어떤 무게인지 잘 알고있어서
작성자님 질문이 남일 같지만은않네요
저도 그만둘까 포기할까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스스로를 위안삼아 가족들보며 힘내는 방법뿐이 없는거 같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무게또한 가장이니까 견뎌내야 하지않을까요
힘내세요 대한민국 아빠
안녕하세요. 호화로운두꺼비292입니다.힘내십쇼 회사를 다니고 싶어서 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다 그러려니하고 다닐거라 생각하고 스스로 위로하며 삽시다
안녕하세요. 짓굳은고니153입니다.
저도 처자식 키우는 가장입니다.
질문자님 글보니 공감도 되지만 어쩔수없는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가장은 어깨는 무거울수밖에 없습니다. 조금만 더참으시고 열심히 다니시라는 말밖엔 못하는 저또한 싫네요~어쩔수 없습니다. 애들 쫌크고 결혼하고하면 그때쯤이나 쉬엄쉬엄 살수있을라나요?휴 공감하면서도 슬픈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노력하는일개미입니다.
대한민국 가장의 처진 어깨가 보이네요..
그래도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정말 한가정의 가장으로써 무게감이 느껴지네요. 쉬고싶어도 못쉬고 그만두고싶어도 못 그만두고...
힘내세요.. 이말밖에 못해드리겠네요
안녕하세요. 화려한텐렉156입니다.
가슴속의 사표는 직장인이라면 가지고 있죠
매달 항상 나가는 고정적인 비용들과 가족들 생활비, 카드비등 이런거 생각하면서 매일같이 출근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가장님들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불타는달군입니다.
그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망 참...당장 카드값, 고정지출비, 가족들 식비, 각종 세금 등 돈 나갈거 생각하면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대한민국 가장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