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공황장애는 무엇보다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생활에
큰 후유증이 남지 않지만 반복적으로 발작을 겪다 보면 발작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장
소나 생활을 피하게 되고 결국 겨의 모든 상황과 장소를 피하게 됩니다.
또한 공황장애가 만성이 되다 보면 우울증에 빠지거나 술, 안정제에 의존하게 되는 경우
가 많습니다. 공황장애가 나타나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스트레스 관
리입니다.
평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취미생활을 계
속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명상과 요가 같은 활동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과로하지 않고 적절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