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유신은 진평왕부터 문무왕까지 5명이나 되는 임금을 섬겼고 백제의 침공을 여러차례 막아내기도 하고 서라벌 귀족들의 반란도 진압하는등 신라가 삼국 통일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되어 그가 죽어서 흥무대왕으로 추존 되는 것이지요. 추존이라함은 죽은후에 그 사람의 직위를 높여 주는 것 입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군인이 순직후에 한계급 특진 하는거라 같은 이치지요. 김유신은 진골로써 최고위 산하자리인 대각관의 지위에 올랐기에 더이상 높은 지위가 없기에 결국 왕으로 추존되어 졌다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