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했을 때 상사한테 뭐라고 말해야 좋을까요?
업무 실수를 했는데 실수했다고 말하니까 실수하면 안된다는 얘기를 계속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는 법이 잘못된거 같아서 글을 남겨 봅니다. 실수했을 때 뭐라고 해야 서로에게 좋을까요.. 고민이네요.. ㅠ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업무실수를 했다면 상사에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 다른 분에게 도움을 구하는게
좋습니다.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시정해야 하는지 바로 배워서 조치하면 됩니다.
실수만 하고 배움이 없으면 회사생활 하기 힘들어집니다. ㅎ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보통 저런 깐깐한 상사들은 하급자가 인정하고
고개숙이기를 바라더라구요. 앞으로 시정해서 업무
지장없게 하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시면 잔소리는
조금 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업무적인 실수를 하실수 있습니다.
사실을 말씀드리고 재발방지를 하기 위한 방법도 같이 얘기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혹 사태 해결이 필요한 실수라면 해결방안도 같이 얘기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까르보나라 사막에서 온 한라봉입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시구요 그런데도 뭐라하면 그냥 조용히 있으면됩니다 이게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그사람에게 맞춰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네임입니다.
아무래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신에 말투를 약간 돌려서 말하면서 죄송함과 다시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표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발생 안되게끔 열심히 하겠다고 이야기해보세요 그리고 분위기를 봐서 이야기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초안산고양이입니다.
먼저 상대방이 듣기에 이사람이 진짜로 생각하고 말하는지. 아니면 그냥 겉치레로 말하는지는 다 알죠. 표현의 방법이라기 보다는 진정성있게 말을 한다면 다 이해하여 줄것입니다. 이래 저래 해서 이런부분에 신경을 못썻다. 다음에는 한번더 확인하여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다. 정도의 말이면 될듯함니다.
대신 진정성이 있어야 하는것이겠지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실제로 실수를 하신 경우라면 실수를 인정하고.. 시정하겠습니다... 주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게 맞는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상사분이 실수를 용납하기 어려워 하시는 분 같은데 그렇다고 거짓을 이야기 하는 경우 더 큰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 만큼 있는 그대로 말씀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일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이런말 밖에 ...
안녕하세요. 행복나누미입니다.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입니다. 중요한건 실수후 대처방법인데요.
잘못을 인정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에는 그런 실수 반복 안하도록 노력한다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죄송하다고 하시고 다음부터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더 주의해서 하겠다고하세요 그럼 뭐라고 못해요 앞으로 잘한다는데 뭐라고하면 나쁜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