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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물수리271
공정한물수리27121.06.11

남편이 말이 너무 많아요 말 좀 줄일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육아에 있어서 잘 도와줄 때는 정말 고마운데 고맙다는 표현을 하기도 전에 말이 너무 많아서 잘한것 까지도 다 깎아 먹네요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저는 왜 자꾸 밉게만 느껴져서짜증을 내게 되는 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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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성향 차이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남편분께서 육아나집안일을 도와주시는게

    고맙기는하지만 묵묵하게 그냥조용히하고있으면

    알아서 고맙다고 이야기할텐데

    남편분께서 매번생색을내시기때문에

    질문자님께서 스트레스받으시는것같습니다

    남편분께서는 작은일에도

    인정받고싶어하고 칭찬받고싶어하시는것같습니다

    이부분을 계속듣다가 어느순간에짜증을내신다면

    남편분께서 서운할수있기에 돌려서

    기분이상하지않게 자연스럽게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항상도와주는거 고마워 ~이야기안해도

    마음으로충분히알아"

    "당신이 옆에서 해준것을 계속표현하고

    이야기하다보면"

    "나도모르게 당신에게 더 의지하고

    일을더 시키게되는게있는거같아 "

    "그러니 표현을 조금씩만줄이고 우리묵묵하게

    서로돕고지금처럼 예쁘게잘지내자"

    라고 기분나쁘지않게 표현하신다면

    지금보다는표현이조금 줄어들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로 자신의 행동을 다 까먹는 사람들이있는데요

    관심과 자기 성취 욕구 때문입니다

    이러한분들은 칭찬을 해주면 아주좋아해서

    하지말라는것까지 다해주려하기때문에

    칭찬을 해주어 기분을좋게해주는게

    더나은 방법입니다

    그렇지않으면 청개구리로변해버리고

    더 힘만들게되지요

    그게힘드시다면

    확실히이야기하셔요

    이런부분은 내가 너무싫다 절대로

    하지말아달라고 이야기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경실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육아로 많이 지치신듯 하네요.

    도와주고 가만히 있으면 될텐데 꼭 한박자 빨리 가는사람 있어요.

    그것도 성격일수 있어요.조용히 대화를 해보세요.비난하는 식으로 말고 #도와줘서 너무 고마운데 먼저 말로 그렇게 하면 내가 미얀해 지잖아요 내가 먼저 말할수 있는 기회를 주면 안될까요.? 이런식으로 부탁하듯 해보세요.육아를 함께하는것이 당연한 것임에도 공치사 받고 싶어하는 남편들 꽤 있답니다.도와주고 있을때 일이 끝나기전에 미리 고맙다고 말해보세요 칭찬해 주세요 그럼 더 도와주려고 애쓸거예요.사랑하는남편인데 살짝 져주세요.아마 더 사랑해 주시고 도와주려 할거예요.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잖아요.

    행복한 가정 꾸미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이 많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은 바로 혀끝에

    있죠. 언제나 제대로 가둬둘 수 없어요.

    마음에 휘둘려 생각나는대로 행동하고

    사실은 가장 자제해야 할 사람인데

    자제하지 못하게 됩니다.

    자신의 말을 들어주기를 바라는 마음때문에

    결과는 생각지 않고 마구 떠들어 댑니다.

    이런사람은 남의 말을 듣지않으며

    들어도 거의 귀 기울이지 않아요.

    경청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남의 말에 귀 기울일줄 안다면

    대화중에 남을 자극시키는 말을 먼저

    삼가며 마음속에 떠오르는 대로 말하지

    않는 습관을 익혀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평소 서로의 기분이 괜찮을 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부부는 누구나 100% 맞는 것은 없습니다.

    다른 부분이 있고 반평생을 보통 개인이 따로따로 살아오셨을 것이기 때문에 맞춰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남편분과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대화를 나눠보시기바랍니다

    물론 고맙거나 남편분의 잘한 부분에 대하여 폄하하지는 하시고

    나도 고마워하고 있으니깐 너무 과하게 표현하지 말아달라 이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