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에도 명필이라 불리는 위인들이 있었나요?
조선시대에는 추사 김정희같은 명필이라고 불리는 위인들이 있었는데
그 윗세대인 삼국시대에서는 딱히 명필이라는 위인을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삼국시대에도 조선시대처럼
국가마다 명필이라 불리우는 사람이 있었는지요?
그리고 글자의 체도 존재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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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시대의 승려인 김생이 명필이었다고 합니다.
김생사지는 금생사라는 절이 있던 자리를 말합니다. 삼국시대 신라의 명필이자 승려인 김생이 이 절을 창건하였으며, 그의 이름을 따라 편하게 김생사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에도 명필로 불리우던 위인들은 있었습니다만 당시 기록은 많이 소실되어서
그 기록들을 찾기 힘듭니다. 하지만 대표적으로 신라의 추사, 고구려의 고수유 등이 명필로써 이름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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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생은 통일신라시대의 명필로 나이 80이 넘도록 붓을
놓지 않아 예서,행서 초서가 신묘한 경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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