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야"는 고구려, 백제, 신라와 함께 삼한 시대에 한반도에 존재했던 네 번째 나라입니다. 삼한 시대는 대한민국에서 국내사와 국어사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용어로, 국가적인 규모로 자립한 고구려, 백제, 신라와 함께 가야도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삼국시대"는 대한민국에서 국내사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고구려, 백제, 신라 시대를 가리킵니다. "삼국시대"라는 용어는 대한민국에서 국내사에서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용어이며, 이 때문에 "가야"는 일반적으로 "삼국시대"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용어 선택은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과 목적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국내사 분야에서는 "삼한 시대" 또는 "백제-신라 시대" 등의 용어도 사용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