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고민을 부모님에게 털어놓고 조언을 구한다는 것 자체로 님은 자녀에게 의지가 되는 부모님인겁니다. 진로는 자기가 하고 싶은것과 잘 하는 것을 파악해야하기 때문에 사실 자기가 아닌 다른사람에게서는 답을 얻을 수가 없는 분야인 것 같아요. 그러니 님이 자녀에게 진로이 대한 답을 줄 수는 없는 것이죠. 다만 아이가 님에게 말하는 과정에서부터 점차 자기의 생각이 정리되고 진로를 결정해야한다는 의지가 더 확고하게 생길겁니다. 님이 진지하게 들어주고 같이 고민해주는 그 과정자체가 자녀에게 도움이 되는겁니다. 그저 니가 하고 싶은 것과 잘 하는 것을 잘 생각해보고, 부모님이 지금까지 봐왔던 자녀의 모습, 특성을 얘기해주면서 좀 더 저기 자신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해주시고, 니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지지해줄 것이고 조금 늦어도 실패해도 괜찮다라고 위안을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인생에는 여러 갈래의 길이 있고, 니가 걸어가는 곳이 곧 길이니까 신중하되 너무 망설이지는 말라고 얘기해주시면 용기를 줄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