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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을 남기고 근종만 절제한 경우 근종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재발률은 연구와 병원별로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20~50%까지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수술 후 5년 이내 재발이 약 40~50%까지 보고되며, 다발성 근종이거나,나이가 젊은 경우(폐경 전, 호르몬 영향기간이 많은 경우)는 재발률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재발 환자가 재수술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재수술까지 필요해지는 경우는 대략 10~30%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일부 자료는 재발은 많지만 증상이 없거나 근종이 작아 경과관찰이나 약물치료만 받는 경우가 상당하다고 설명합니다. 구체적으로 “재발한 근종의 상당수는 무증상성이어서 치료 없이 관리만 하는 경우가 많고, 5년 내 재수술은 6~30% 정도로 보고”됩니다.
즉, 재수술 확률이 무조건 매우 높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재수술 사례가 많이 보일 수 있으나, 이는 건강에 민감한 이용자들의 경험 공유가 활발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아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재발된 근종의 대부분은 경과 관찰 혹은 약물치료만으로 관리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정기적 검진과 자궁 상태 체크를 꾸준히 하시고, 생활습관·체중·스트레스 관리 등이 간접적이나마 재발률을 줄이는 데 도움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