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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노을
제주노을22.12.18

흔히 쥐가 난다 라고 표현하는데 왜 쥐를 표현했을까요?

흔히 사람들말이 다리에 쥐가 났어 라고 표현하는데 이걸 왜 쥐가 났다고 표현할까요?

여기서 쥐는 돌아다니는 쥐를 표현한건 아니겠지요 ? 하필 징그런 쥐가 났다고 표현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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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몸의 한부분이 경련이 일어나 부분적으로 근육이 수축되어 기능을 일시적으로 잃는 현상을 말합니다.

    쭈그리다의 옛말 주리켜다에서 추측한다고 합니다.

    또한 모양 쥐다에서도 찾아볼수 있는데 정답이 없습니다. 그러나 동물의 쥐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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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쥐가난다는 것의 의미는 근육의 극심한 수축으로 인한 경련현상을 말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쥐가난다는 표현은 명확한 어원을 찾기는 어렵지만 옛말 중에 '오그리다'를 뜻하는 '주리켜다'의 변형으로 주리가 쥐로 변하지 않았을까 추측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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