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산의 운영방향은 조언이나 시대의 흐름 못지않게 본인의 투자성향이 제일 중요합니다.
적금이나 투자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일시적으로는 투자의 성과가 좋은 시기도 있고 투자성과가 적금보다 못한 시기도 또한 있습니다.
같은 성과라도 성과에 따른 만족도는 개인차가 크고 성과에 대한 인내정도도 개인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국내 직접투자는 코스닥인 경우 30프로, 코스피인 경우 15프로 정도의 손실을 예상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손절라인을 종목별로 중기투자경우에도 10%정도로 설정하는 이유입니다. 반면 투자는 이익이 날때는 적금하고 비교할 수 없을만큼 고수익을 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이익과 감내할 만한 손실 수준을 정하시고 투자에 임하셔야 합니다. 어떤 수단도 무조건 리스크 없는 고수익상품은 없습니다. 투자고수익은 리스크를 감내하고 인내한 투자자가 누릴 수 있는 사회적 혜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