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회와 선어회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생선회를 먹을 때 바로 잡아서 회를 뜨는 것을 활어회라고 합니다. 바로 잡아서 회를 뜨지 않는 것에는 숙성회와 선어회가 있는데 이 둘은 어떠한 차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01입니다.
숙성회:
정의: 산 생선을 즉각 사살한 후, 일정 시간 동안 저온에서 숙성한 횟감입니다.
특징: 숙성 시간은 물고기 종류와 원하는 식감, 풍미에 따라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일주일 넘게도 걸립니다. 숙성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후 경직이 풀려 부드러워집니다. 이런 숙성회 식감은 ‘물렁하다’ 또는 '포슬포슬하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선어회:
정의: 산지에서 죽어버린 생선을 냉장 보관하고, 그 과정에서 하루 혹은 길게는 이틀까지 자연적으로 숙성되는 횟감입니다.
특징: 선어회는 죽은 상태지만 횟감으로 충분히 쓸 수 있는 신선한 물고기로 뜬 회입니다. 선어회는 잡은 후 1-2일 내에 먹어야 가장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숙성회는 산 생선을 즉각 사살한 후 일정 시간 동안 숙성시키는 반면, 선어회는 죽은 상태의 신선한 물고기를 냉장 보관하여 먹는 횟감입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태양새222입니다.
선어 대게를 자주먹습니다
제가 아는건 숙성회는 싱싱한 활어를 바로 회로 치고 냉장고에서 저온으로 숙성 시키고 1일부터 4일 사이 후에 먹는 회를 말합니다
선어회는 갓죽은 생선을 썩기 쉬운 내장과 피를 제거한 상태로 저온 숙성해서 보관 후 주문시 회떠서 파는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팔팔한사마귀51입니다.
숙성회는 어떤 재료를 숙성시켜 부드럽고 향이 풍부한 상태로 만든 회를 말하고, 선어회는 신선한 상태의 회를 의미합니다. 차이는 주로 회의 가공 방법과 맛에서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