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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드 3세 드러쿨레아(V1431년 ~ 1476년)는 중세 루마니아 지역, 특히 왈라키아 공국의 군주였던 인물입니다.
블라드는 주변 강대국인 오스만 제국과 헝가리 왕국 사이에서 독립을 지키려 애썼는데, 오스만 제국과 싸우면서 극단적인 공포정치를 펼쳤고, 말뚝에 꽂는 처형 방식 등으로 적들을 가혹하게 다뤘다고 합니다.
또한 블라드는 적군뿐만 아니라 반란을 일으킨 귀족들, 도둑들, 무슬림 포로들을 매우 잔인하게 처형했는데, 당시 그의 잔혹함은 유럽 전역에 퍼졌고, 공포스러운 전설로 확장되었고, 수백 년 후, 작가 브램 스토커가 1897년에 소설 《드라큘라》를 쓰면서, 블라드 3세를 모델로 해서 현대 흡혈귀 드라큘라 이미지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