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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걷는펭귄836
성큼성큼걷는펭귄83623.01.11

은근슬쩍 형대접 받으려는 빠른년생들 어떻게 대하시나요?

회사 입사동기가 빠른년생입니다 다른 동기가 같은학교 후배였다며 호칭을 형으로 통일했는데 어느순간부터 형대접을 받으려고하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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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사회에 나왔으면 연도로 따져야지 아직도 빠른 연생을 외치는 자가 있다면 철퇴를 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호칭을 어떻게 하는지 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나이를 유동적으로 조정하지는 않는지 보고

    나이 많은 상태로 살아가는 것 같으면 그냥 형이라고 불러주세요

    그게 서로서로 마음 편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1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빠른 년생이라고 하더라도 꼭 형으로 대우를 해주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친구로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사회 나오면 빠른 생일 다 필요 없습니다. 거의 다 친구를 먹지요. 나이가 같은데 형은 무슨 형 입니까? 본인 학교 선배면 몰라도 본인의 학교 선배가 아니면 친구로 지내세요.


  • 안녕하세요. 심각한불독121입니다.

    빠른년생이라고 해서 형이라고 부를 필요도 없고 형 대접 받을 이유도 없어요 그냥 친구 대하듯이 대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동네지식인입니다.

    이런경우 주위사람과도 호칭을봐야합니다

    작성자님이 형으로 부르는분과 빠른으로부르는분이 친구라면 그냥 형으로해주세요

    만나이가 통일이된다면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할것같네요


  •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저는 그냥 분쟁 만들기 싫어서 형이라고 부르는편이거든요. 빠른년생들은 다 그렇다고 생각해서 그냥 형이라고 부르는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