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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동고비207
독특한동고비20723.08.09

태풍 이름은 누가, 언제 결정하나요

태풍이 올때마다 달라진 이름이 궁금했습니다.

태풍의 이름은 누가 정하는 걸까요? 그리고 태풍 이름을 정하는 그 시점은 언제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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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과거에 태풍의 이름은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에서 정한대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2000년부터는 달라진 이름을 붙였습니다.

    태풍 이름은 14개 국가에서 10개씩 제제하여 총 140개를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하여,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만일 140개를 모두 사용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합니다. 그래서 141번째 발생한 태풍의 이름은 1번째 태풍의 이름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태풍이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1999년 까지는 태풍의 이름은 미국태풍경보센터에서 정했다고 합니다. 2000년 부터는 아시아태풍위원회에 가입한 14개 국가에서 태풍의 이름을 각 10개씩 제출하고 총 140개 이름을 5개조로 나눠서 발생하는 태풍이름을 붙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북한과 동시에 가입되어 있어 한글 태풍 이름은 20개라고 해요.


  • 태풍 이름은 각 국가의 기상청이 결정하며, 국제 기상기구(WMO)의 지침에 따라 정해집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고유한 이름 목록을 사용하여 각각의 태풍에 이름을 부여하고, 태풍이 발생할 때마다 순서대로 이름이 지정됩니다.

    태풍 이름을 결정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름 목록 작성: 각 국가의 기상청은 미래에 발생할 태풍에 사용할 이름 목록을 작성합니다. 이 이름 목록은 일반적으로 여러 년에 걸쳐 사람 이름, 동물 이름, 식물 이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이름들로 구성됩니다.

    2. 알파벳 순서: 태풍의 이름은 알파벳 순서에 따라 부여됩니다. 각 해의 첫 번째 태풍은 'A'로 시작하는 이름으로 시작하며, 그 다음 태풍은 'B', 'C', 'D'와 같은 식으로 순차적으로 부여됩니다.

    3. 남북 순서: 국제 기상기구의 지침에 따라 여러 국가의 기상청은 미리 정해진 순서대로 태풍 이름을 부여합니다. 이때, 태풍 이름은 지역적인 국가들의 순서에 따라 결정됩니다.

    태풍 이름을 사용하는 목적은 태풍을 식별하고 추적할 때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이름을 통해 태풍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주의를 불러일으키는 역할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태풍이름은 태풍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태풍위원회는 아시아, 북미,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태평양 지역의 14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태풍위원회는 태풍이름을 제출하고, 그 이름을 사용하기 전에 승인합니다. 태풍이름은 각 국가에서 제출한 이름을 순서대로 사용합니다. 태풍이름은 여성 이름과 남성 이름을 번갈아 사용합니다. 태풍위원회는 매년 태풍이름을 검토하고, 필요에 따라 이름을 변경하거나 삭제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아시아 태풍위원회에서 14개 국가가 각각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면 다시 1번부터 재사용합니다. 태풍의 이름은 매년 초 태풍위원회에서 회의를 통해 목록을 갱신하며, 큰 피해를 입혔던 이름이나 부적합한 이름은 제외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태풍위원회에서 정합니다. 태풍위원회는 세계기상기구(WMO) 소속의 지역협의체로, 북서태평양 지역의 태풍에 대한 예보와 경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태풍위원회는 14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회원국은 10개씩 이름을 제출합니다. 태풍 이름은 알파벳 순으로 사용되며, 한 번 사용된 이름은 6년마다 다시 사용됩니다.태풍 이름은 태풍이 발생하기 전에 정해집니다. 태풍위원회는 매년 11월에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다음 해에 사용할 태풍 이름을 결정합니다. 태풍 이름은 자연물, 지역 특산물, 인물 이름 등 다양한 이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적, 종교적, 민감한 이름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 이름은 그 국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태풍에 이름을 붙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지난 태풍들의 이름은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들이죠.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죠. 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됩니다. 태풍의 이름은 기상청, 예보 쪽에서 짓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공모전을 통해 추천을 받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탱풍위원회 회원국인 14개 국가에서 각각 국가별 10개씩 이름을 제출해서 140개 이름을 5개씩 묶어서 28개 조로 하여서 순번대로 사용중입니다. 현재 태풍 이름이 카눈이고 다음이 란, 사올라 이런 식으로 명명됩니다. 세부 사항은 기상청 태풍의 이름 참조 바랍니다.(https://www.weather.go.kr/w/typhoon/basic/info2.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