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된 조카가 음식을 먹고 난 후에도 계속 음식을 요구하고 먹고 싶어 합니다,혹시?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2020. 03. 09. 09:00

9살된 조카아이가 있는데 부모의 직업이 밤에 일을 하는 직업이라 우리 부부가 어릴적부터 초등학교 입학전까지 키우다가 학교에 입학하면서 친부모님와 함께 다시 살기 시작하면서 초등학교도 일반학교가 아닌, 국제학교에 보내면서 아빠가 아이를 돌보고 엄마가 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조카가 식탐이 많아지고 그로인해 살도 많이 찌고 한번씩 우리집에 놀러오면 이모하고 다시 살고 싶다,란 얘기를 하곤 하는데 혹시?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트레스보다는 한참 성장하는 시기라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생각한만큼 행동합니다ㆍ

그래서 아이입니다 ㆍ

9살 스트레스라기 보다는 딱 그만큼

성장한거라 생각해 주세요ㆍ

그리고 먹는게 다 키로 간다 생각하시고 비만이 아닌 이상

잘 돌봐 주시고 맛있는 음식 해 주세요.

하지만 무척대고 먹기만 한다면 비만증으로

안좋아 질 수있기때문에 요일별 식단을 짜서

계획적으로 식사를 하게 해주면 더 좋습니다.

한창 크는 아이 넘 나무라하고 기죽이는 것보나

잘 훈계 훈육하셔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2020. 03. 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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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신과전문의 최원석입니다.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와 표출하는 방식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아이의 폭식 자체가 스트레스와 연관된 행동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질문 내용으로 미루어볼 때, 아동이 스트레스 상황에 놓인 것은 감안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왜 그렇게 생각을 했는지를 좀 더 구체적으로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9세 정도면 아주 명확하지는 않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간단히 표현할 수 있는 정도의 나이긴 하니까요..

    2020. 03. 0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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