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정확한 이유는 아직 모른다'입니다.
전세계 과학자들과 천문학자들이 많은 가설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로 모두 가설이나 가정을 토대로 말하고 있죠
예로, 미국에서는 NASA에서 쏘아올린 위성으로 달의 뒷면과 앞면의 온도차를 얘기했는데
이 이유는 달의 비대칭적 온도가 방사성 동위원소로 인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달에서의 용암분출이 되면서부터
앞면과 뒷면에 비대칭적으로 용암을 분출시킨것이 아닌가 얘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달의 크레타는 앞면에는 아주 큰것이 듬성 듬성있는가하면, 뒷면은 상대적은 작은 것들이 아주 많이 깔려있죠
또다른 연구진은 우주의 많은 소행성들과의 충돌로 인해 표면이 함몰한 것이다..라고
주장 가설을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처럼..달의 앞면과 뒷면의 크레터 빈도와 크기 등이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주장,가설들이 있지만
과학적인 명확한 근거를 토대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서 앞으로도 그에 대한 연구는 더욱 진전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