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놀아줄때 체력적으로 힘든데 좋은방법?
아이랑 놀아주고 싶은데 체력이 너무 빠르게 고갈됩니다
힘을 좀 덜들이고 놀아줄수 있는 방법이나
같이하면 좋은 놀이 등을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아이가 몇살일까요?
나이대에 따라 부모가 취해야 할건 달라질수 있어요
놀아준다는건 3~4살이상은 되었을것 같은데요
3~4살은 바깥 출입을 많이 하고 싶어해요
물론아이에 따라 조금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걷기시작하고 사물을 분별하기 좋아하고 궁금한게 많을 시기
이때는 공원이나 큰 마트 (아이들 놀이공간있는곳)영풍문고같은 책 많은곳 이런곳을 다니세요
두세시간 실컷 놀고 오면 집에서 뚝 떨어집니다 그때 함께 주무시면 되세요
대화가 가능해지면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가 무언지 뭘하고 싶어하는지 물어보고 아이가 만족할 만큼 채워주고 지켜보면서 스스로 무언가 해낼때 잘했던 못했던 폭풍 칭찬해주시면 스스로 자기주도적으로 잘 해나갑니다
무얼했던 뭘 만들었던 부모 눈에는 말도 않되는것들이지만 물어보면 스스로 무언가를 만든것이기에 부모 잣대를 들이밀면 안되세요
아쉬운부분만 살짝 찔러주면 단계단계 자라면서 발전해 나간답니다
체력은 좀 키우세요
아이를 케어한다는건 책임감입니다
나보다 나은 아이로 키우려면 체력이 않된다는 말은 무책임하게 들릴수도 있습니다
부모는 체력이 안되지만 능력이 않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임감으로 아이를 키워 내야 하는겁니다
힘안들이고 정성 않들이고 아이가 잘 자랄거라면 그건 애초 기대하지 마세요
부모가 정성쏟은 만큼 아이는 자랍니다
안녕하세요. 신랄한메추라기10입니다.마이랑 놀아주고 여가 시간을 바람직하게 누리게 하기 위해서는 가퍼운 산책, 마트, 놀이공원등을 주기적으로 행하여 주어야지요
안녕하세요. 거창한지빠귀47입니다.
저도 출산후 갑상선기능 이상으로 늘 피곤했는데 블럭이라든지 혼자 놀수있는교구와 신나는 음악을 틀어주고 엄마가 조금만 쉬겠다고 아이한테 이야기를 했더니 아기도 옆에 있는 엄마를 보고 편히 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