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에도 바다 탐험을 했었다는 게 사실인가요?
바다 속은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유일한 지역이라고 봐도 되잖아요. 그런데 현대 기술, 장비가 없었던 과거 기원전에도 해양탐사를 시도했었다는 말이 있던데, 어떻게 누가 한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 선원들은 그들이 새로운 영토를 탐험하고 바다를 가로질러 무역로를 세울 수 있게 해준 그들의 발 달된 항해 기술과 조선 기술로 유명했습니다. 가장 초기의 한국 선원들은 기원전 2333년에 세워 진 고조선 왕국의 사람들로 여겨진다고하며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고조선 선원들은 금, 은, 비단과 같은 상품을 거래하기 위해 일본과 러시아 극동까지 여행했다고합니다. 삼국시대 (기원전 57년)고구려, 백제, 신라의 나라들은 모두 강력한 해군을 개발했고 중국, 일본과 해상 무역을 했으며 특히 백제는 조선 기술과 해양 문화가 발달한 나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한국 해양 탐험의 황금기는 한국이 국제 해양 무역의 주요한 주체가 된 조선 왕조 (1392-1910) 동안에 발생했고 15세기 초, 세종대왕은 300척 이상의 배 와 30,000명의 선원들로 구성된 최초의 한국 해군의 창설을 의뢰했습니다. 해군은 주로 한국의 무역로를 보호하고 외국의 침략을 방어하는 데 사용되었으며세종의 후계자인 세조 (재위 1455-1468)의 통치 기간 동안, 한국 선원들은 바다를 건너 새로운 영토를 탐험하기 시작했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원전에도 목재로 만든 배를 이용해 바다를 탐사하고
개인의 능력으로 수중을 잠수하여 바다를 탐험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현대처럼 깊숙한곳을 탐사하긴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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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양 탐사라고 무슨 심해로 나가야만 하는건 아닙니다.
배타고 다른사람은 가본적 없는곳에 가면 그게 해양탐사죠.
그리고 선사시대에는 그냥 나무만 대충 묶어 만든 땟목도 최신 함선이고
그냥 잠수 잘하기만 해도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때도 해양탐사가 가능한 것입니다.
현대엔 수평선 위쪽은 99% 다 탐사가 끝나서
심해에만 탐사가 남은 것일 뿐이에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원전 2500년 무렵 바빌로니아 인들은 남쪽으로 인도양, 서쪽으로 지중해까지 여행했으며 이집트 인들도 기원전 2500년 무렵 홍해를 따라 푼트라고 알려진 아프리카의 동해안 지역으로 가기도 했습니다.
기원전 1100년 무렵 페키니아인들이 처음 지중해를 가로지르기도 했으며 기원전 400년대 고대 그리스인들은 식민지를 세우려 지중해 연안을 탐험, 기원전 300년 무렵 그리스의 피테아스는 지금의 대서양 해안을 둘러보고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까지 항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