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 너무 복잡하고 이름이 난해사여 외국인지 어디인지 알기가 힘들어요,
간판을 꼭 외래어가 들어가아 멋진 이름인가요
답변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간판은 자기의 얼굴입니다.
각자 매장의 캐릭터가 맞게 이름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영어를 잘 하니 많은 사람이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간혹 정말 마음에 드는 간판 이름을 보면 우리말도 있었습니다.
꼭 그런 건 아닙니다. 아름다운 우리말로 되어 있는 간판도 많이 있어요. 예를 들면, 들메꽃, 봉평당 메밀국수 등등 아름다운 우리말 간판도 많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