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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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9

무능한 제롬파월,임기가 언제까지고 중간에 하차시킬 방법이 없을까요?

허구헛날 뒷북정책에 시장을 예측하는 눈도 없고 감도 떨어진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

금리인하,인상시점도 그렇고 축구에서 펠레의 저주처럼 연준의 펠레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대체 언제까지 파월을 봐야 하는건가요?

미국내 파월에 대한 평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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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경태 경제전문가blue-check
    류경태 경제전문가
    23.03.09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내에서 파월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 반응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 금리인상을 해야했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 11월 인플레이션을 '일시성'이라고 하는 바람에 인플레이션을 잡을 적절한 타이밍을 놓쳤다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경우는 미국만을 놓고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국가들과의 '금리격차'에 의해 발생하는 달러강세와 약세로 인해서도 인플레가 요동을 치다 보니 그 어느 때보다 인플레를 잡기 힘든 순간인 것은 맞습니다. 파월의 임기는 2022년 4월부터 4년으로 재신임이 되어 2026년 3월에 임기가 종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