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들은 쿠테타를 일어켜 인조를 왕위에 올리고 정권을 장악합니다..
하지만 곧 후금으로 부터 침략을 받습니다.정묘호란입니다
가까스로 강화로 후금군이 물리쳤지만 후금에 대한 조선의 냉대는 계속되고 급기야 청(후금)으로 부터 다시 침입을 받습니다 병자호란이라 부릅니다.조선은 싸움도 제대로 못해보고 남한산성에 인조가 고립되게 됩니다.인조의 서인정권은 너무나 무능력했기 때문에 결국 삼전도에서 청태종에게 항복하고 치욕을 봤습니다.가까스로 왕조는 이어지게 됩니다.이때 인조의 장자와 둘째인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은 청나라의 볼모로 잡혀가게 됩니다.
청나라에서 8년동안 소현세자는 청나라가 강국임을 인정하고 조선의 부국강병을 위해 상당히 많은것을 배웁니다. 서양쪽 문물에도 깊은 관심을 두었습니다.
8년이 지나고 다시 귀국길에 오른 소현세자는 많은 지식과 서양문물을 소개하지만 인조는 이런 소현세자의 태도가 상당히 거슬립니다.
인조는 청나라부터 삼전도의 치욕을 겪었기 때문에 청나라를 상당히 싫어했는데 그보복을 이루어야할 소현세자는 그반대로 청나라에게 상당히 긍정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로부터 소현세자는 귀국한지 얼마못되서 갑자기 병사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