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장마철이라도 올해는 유난히 실온에 둔 약들이 녹는다고 해야하나 색깔도 변하던데요. 바로 냉장보관 했는데. 이미 달라진 약들은 먹오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처방약경우 중복처방 하게 되는데.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약이 습기에 노출되어 약 색상 변경 및 변질이 된 경우에는 변질의 우려가 있기에 복용하지 않길 권장드리며, 처방약의 경우 다시 처방을 받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약은 습기와 온도에 민감합니다. 습기로 인하여 약이 변했을 경우에 되도록이면 복용하지 말고 폐기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색도 변했으면 먹지말고 버려야해요.
이제와서 냉장보관하더라도 약이 다시 괜찮아지는건 아니니 버리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또 궁금한점이 있으면 아하 약료게시판에 질문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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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색, 모양이 달라진 약들은 이미 변질된 상태이니 폐기하셔야합니다.
남아있는 약들은 지퍼백에 제습제를 넣어서 보관하시면 조금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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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약의 외형이 눈으로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변형이 되었다면 약성분도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변질된 성분을 복용하면 효과는 볼 수 없고 부작용만 나타나기 때문에 복용해선 안되고 폐기하셔야 합니다.
또한 냉장고도 습도가 높기 때문에 의약품을 보관하기에 적합한 장소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외관이 변했다면 드시지 않는걸 추천드리긴합니다. 냉장고도 습기가 많은 편이니 방습제를 같이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