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턱드름 어찌해야 하나요?예방과 조치법 좀 부탁드립니다.
고양이 턱드름 났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꼭 병원 방문해야 하나요?
집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있나요?
예방과 조치법 좀 부탁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턱드름의 경우에는 예방 보다는 관리의 개념으로 접근하셔야 맞습니다.
아무래도 고양이는 턱쪽에 분비선이 있으므로 자신의 것은 턱으로 비비는 습성이 있는데요
개체에 따라 그 분비선이 너무 과도하게 많거나 그 부분에 감염이 되어 염증이 생기는 경우 턱드름이 나는 것입니다.
이 경우는 너무 심한 경우 병원에서 연고와 약을 처방받아서 1주일 동안 관리 해보시고 사료도 일반사료가 아닌 피부 처방식 가수분해 사료로 관리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턱드럼 난 부위에 소독을 하고 그 주위에 털를 깍끄세요 다음 턱주위를 소독을 하고 면봉같은. 것으로 짜주세요 그리고 다시 소독을 하고 항생제 연고를 발라 주십시오 그리고 며칠 동안 반복하시면 깨끗이 나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피지선 문제, 내분비질환 문제, 영양불균형, 피부질환, 스트레스, 환경적인 요인 등등은
고양이의 턱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이 됩니다.
고양이가 실내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지 확인해주세요.
(화장실, 생활공간, 밥그릇 등등)
최근에 고양이 사료나 간식을 바꾸어 주었다면, 먹는 것이 문제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내 환경도 너무 춥거나, 덥지 않도록 확인해주시고
턱드름의 제거는 의료용 여드름 소독제나, 클로로헥시딘을 사용하여
면솜에 적셔 턱드름 부위를 소독, 살균해주세요.
가장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는 동물병원에 데려가 검진을 받아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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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에서 심각하진 않지만 자주 재발할 수 있는 것이 턱드름입니다. 고양이에서 피지선이 턱에 많이 발달해 있어서 턱드름이 있는 고양이들이 꽤 흔합니다.
예방은 항상 깨끗하고 마른 상태로 턱을 유지하는갓이 중요합니다. 오염된 식기에 의한 세균 감염도 많이 되니 식기도 잘 관리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스탠이나 플라스틱보다는 유리그릇을 추천드립니다.
치료는 염증이 생겼거나 털이 빠지는 경우 병원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약물치료까지 함께 해주셔야 하구요, 그 전단계인 블랙헤드 정도라면 따뜻한 타월로 불려서 화장솜에 클로르헥시딘 소독약 뭍혀 하루에 한번정도 닦아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턱드름의 일부 원인이 면여계 문제와 내분비계 문제, 피부질환과 연관되어 있어 되도록이면 동물병원에 가서 이런 문제에 의한 턱드름인지를 감별하고 난 후에 해당 원인이 아니라면 관리 부분을 고려하라고 추천합니다.
질환 상태에 의한 턱드름을 다른 일반사항으로 알고 방치하다가 근본 원인에 의한 문제가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턱드름은 고양이의 턱 주변에 있는 피지선 주변 모낭이 막혀서 생기는 여드름으로, 피부 감염이나 알레르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턱드름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방치하면 염증이나 가려움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선 식기는 유리나 도자기 식기로 바꿔주시고 평소 식기를 잘 관리해주세요. 식기에 사료의 기름때를 잘 닦아주시고, 평소 사료 먹은 뒤 턱을 물티슈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또 평소 알레르기증상이 있는지, 기름진 사료를 주는지 확인하여 사료를 좀 더 건강한 것으로 바꿔주실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