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크게 패션이나 유행에 신경을 안쓰고 살다보니 그냥 닳지 않았으면 10년넘게 같은 옷을입고 있는데요. 저는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는데, 제가 좀 이상한걸까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옷이 못입을정도로 헤지거나 하는 경우만 아니라면 같은옷을 10년정도 입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유행도 크게 신경쓰지않고 지낸다면 이상한건 없어보여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옷이 안 닳으면 계속 입는게 정상입니다. 멀쩡한 옷 놔두고 새 옷을 계속 사는게 이상한거죠. 허영심에 물 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냄새만 나지않으면 좋죠 저도 중년인데 남이 입던옷, 남이 버린옷도 입고 매일같이 작업화에 똑같은 옷에 삭발하고 다닙니다
남 신경만 안쓰면 됩니다 그리고 남이 손과 얼굴에 치장을 하던 군인이 군화를 광을 내던 관심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옷이 더이상 입을수없다고 판단이 되시면 그때 새옷을 구입하시는게 맞습니다. 얼마가 되었건 괜찮은 옷이면 입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모두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그런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옷에 문제가 없는데 유행때문에 버리는게 더 과소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아니요! 당연히 입을 수 있죠!
저는 옷 소매가 헤졌는데도 애착으로 입는 옷도 있는 걸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이상하다고 말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절약을 실천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고 말할 수 있겠죠. 유행을 이유로 계속 옷을 바꾸는 것보다는, 옷을 꾸준히 입으면서 환경 보호에 도움을 주는 의생활 습관이 바람직하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