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복은 땀이 잘흡수되거나 공기가 잘통하는 옷이고 보온이 잘되면 됩니다.
활동하기 좋은 옷으로 입고 가세요.
하지만 겨울산은 어디를 가더라도
정상은 바람이 많이 불고 일기가 다릅니다.
바지속에 스타킹이 편하고 오리털 파카에 보온병에 따듯한 물이나 커피.
성판악으로 오르시면 중간위에
컵라면에 간단한 커피정도만 판매하는
진달래 휴게소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좀 쉬어가는곳이죠.
준비운동 많이 하시고 즐겁게 올라가세요.
겨울산의 운치
백록담 주변에 주묵에 피어진 눈꽃을 보실수 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