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를 계속 켜놓는게 좋나요?
외출할때 외출모드로 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그냥 계속 켜놔야할까요
온도를 조금 낮추고 계속틀어놓는게 좋다고 하던데
어떤게 맞는건지 몰라서요ㅠㅠㅠ
난방비의 차이가 큰지 궁금합니다!!!
동절기가 아닌 봄.여름.가을은 외출모드 쓰시거나 온수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가스비 절약을 위해 끄는것을 권유드립니다. 이유는 세면대나 주방수전을 완전히 차가운물쪽으로 두고 물을 쓰시면 보일러가 안 돌지만 가운데쯤 놓고 물을 틀면 보일러 내부의 온수 흐름감지 스위치때문에 보일러가 잠깐식 돌아 갑니다. 겨울철에는 예약 운전을 하는게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바닥에 온수배관이 깔려 있는 바닥난방으로 공기를 데우는 방식이라 보일러 외출로 놓으면 보일러 물온도 영상 5도 이하일때만 동파 방지로 보일러가 가동되어 퇴근 후 집에 오면 바닥이 냉골이 됩니다. 이때 다시 공기가 데워지는데 최소 2시간 정도는 돌려야 방안 공기가 따뜻해 집니다. 때문에 예약 운전을 시켜서 4시간에 30분 정도 가동이 되게 하면 방안 온도가 어느정도 유지가 되어 퇴근 후 조금만 가동하면 따뜻해 집니다. 연료비 절감하시려면 효율이 높은 보일러를 사용하시고 물 사용시 수도꼭지를 차가운물 쪽에서 틀고 사용하시면 어느 정도 절감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참고하세요
전문가가 나와서 말한건데, 20도 정도로 맞춰놓고 겨울내내 생활하는게 더 절약된다고 그랬어요.
나갈때 끄거나 외출하면 5도까지 떨어지는데, 다시 집에 와서 25도로 올릴려고 할때 그 열량이 더 소비된다고함.
20도로 해놓으면 방 온도가 그 이하로 떨어질때만 작동되기에 생각보다 많이 안돌아간다고 합니다.보일러온도설정 그리고 절약을 위해서는 다른 거 말고
외출 시 설정을 어떻게 할지만 알면 될 것 같아요.
보일러도 마찬가지로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기 위해 기동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보일러 난방비 절약의 핵심은 간단해요.
보일러를 많이 가동하지 않으면서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겁니다.
설정온도를 25도로 해놓고 잘 쓰다가
다음날 출근을 해야 할 때! 사람이 없으니 보일러를
굳이 돌릴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그냥 꺼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집에 돌아와 보일러를 켜보니 방 온도가 18도?
나에게 딱 알맞은 25도를 위해 보일러는 쉴 틈 없이 가동을 하겠죠.
벽 사이로 몇 시간 동안 끊김 없이 들리는 보일러 소리가 곧 돈 나가는 소리라는 겁니다.
그러니 보일러는 평소에 끄지 않는 것이 좋아요.
외출모드를 해놓으면 설정한 적정 온도로 유지를 하기 위해 일정 시간마다 보일러를 돌려줍니다.
저 역시 매일 출근할 때는 외출모드로 해놓고 가고 평소 보일러온도설정을 25도 해놓는데요.
집에 돌아와서 보면 평균 22~23도로 유지되고 있어요. 난방을 누르면 얼마 있지 않아 바로 25도로 맞추어지고요.
열이 금방 빠지고 집 자체가 외부의 온기에 너무나 취약한 단열이 안되는 집이라면..
보일러는 쉴틈없이 돌아가고 나가는 돈도 많아지겠죠.
겨울에는 열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해야 해요.
방 구조도 정말 중요해요.
원룸은 특히나 단열이 어려운 편인데 대부분
현관문에서 거실 방까지 그냥 쭉 이어져 있는 구조라서 그래요.
보통 아파트를 보면 현관문과 거실 사이세 문이 있는 편인데,
이 문 하나 있고 없고가 열손실의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주거든요.
게다가 제가 예전에 살았던 원룸은 한쪽 벽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서 온도 유지가 최악이었어요.
겨울만 되면 유리에 찬 습기에 손가락으로 그림 크게 그리고 놀고 그랬죠.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가습기를 하나 놓아 실내 습도를 50% 정도 유지를 해주는 거예요.
습도가 높아지면서 방안 공기 순환이 활성화되어 난방도 빠르게 이루어지고 온도 유지에도 좋거든요.
현관문과 창틀에 뽁뽁이 에어캡을 붙여 열기가 노출되지 않도록
해주는 방법도 좋고 바닥 온도를 위해 카펫을 깔아주는 것도 좋아요.
위 질문에 정답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외출은 외출에 대한 기능이므로 설정하기에 따라서 작동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도 설정은 해당 온도 이하로 떨어지면 해당 온도 이상으로 올리기 위해 작동하므로 더 많은 가스나 기름을 사용하게 됩니다.그러므로 전 상황에 따라서 장시간 외출이고 추운 날씨이면 온도를 적절하게 맞춰 작동을 시키는 부분이 좋다고 보고 아니라면 외출이 더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청초한고래79입니다!
아파트에서는 온도로 단독이나 빌라 같은데는 우풍이
있기 때문에 시간으로 조정해보니 요금이 훨씬 적게
나오더라고요! 외출시간이 길면은 시간조정시 조금 재 조정하시고 온도조정은 그냥 두어도 되더라고요!
(제 기준으로 올립니다?)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