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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4.09.24

온갖 구설수에 올라도 감독자리를 내려오지 않는 홍명보감독은 욕심일까요?

감독선임에서부터 오늘 청문회에서 까지 온갖 구설수와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는 상황에서도 감독자릴 지키려는건 홍명보감독의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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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당연히 개인적인 욕심이지요.

    지금의 선수들의 스퀴드가 역대급이니 대충해도 본선 진출은 하겠다 싶으니 숟가락을 얹겠다는 뜻입니다.


  • 홍명보 감독이 이제와서 내려오기는 힘들어요.

    그렇게 되면 감독선임에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하는꼴 밖에 안됩니다.

    홍명보 감독 자신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여 좋은 성적을 내면 모든 불명예가 사라진다고 믿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월드컵 본선까지는 스스로 내려오지 않을 겁니다.


  • 어떤 생각인지는 홍명보감독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있겠지만 아마도 욕심이지 않을까요? 이 상태로 감독직을 내려놓게된다면 두번다시는 감독직을 맡기도 힘들테고 스스로 무능함을 입증하는 꼴이니 어떻게든 좋은 결과를 낸 다음에 내려오고 싶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소한 만회라도 할려고하겠죠


  • 자리에 대한 욕심이 많다고 봅니다. 빨리 축협을 바꾸지 않으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문경영인이 축협을 운영해야 하고 행정전문가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9.24

    홍명보 감독이 온갖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감독직을 유지하려는 것은 단순한 욕심일 수도 있지만, 본인은 축구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나타내는 게 아주 엮겨웠음


  • 사실 구설수에 직위 해제 등 너무 쉽다면 그 또한 문제가 되긴 합니다. 그러한 선례를 남기면 악용 또는 남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비판을 받으면서도 감독을 유지하려는 모습은

    단순히 개인적인 욕심이라고만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본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이라는 직책은 매우 복잡한 위치해 있고 여러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이랍니다.

    그 이유는 책임감과 사명감이 있겠으며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가겠다는 사명감이 남게 만들었을 수도 있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