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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두꺼비180
빼어난두꺼비18021.09.20

수건의 냄새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세탁기 청소도 해보고 베이킹소다, 식초도 사용 중인데

수건의 꿉꿉한 냄새가 미묘하게 남아있네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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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건의 냄새 원인으로는 습기로 인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제습기를 쓰거나 건조기를 돌리면 간단한 일이긴 하지만 건조기가 없다면

    세탁 시 헹굼과정에서 식초를 2-3큰술 넣어주면 빨래 속 세균을 제거하며

    식초의 시큼한 냄새는 빨래가 건조되는 과정에 다 없어집니다 이런과정에서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헹굼 세탁시 식초를 2-3큰술 넣어주면 빨래 속 세균을 제거하며 완벽하게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은 과탄산소다를 이용 냄새나는 빨랫감을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다음날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땀냄새를 말끔히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 하세요

    많이 속상했죠

    이젠 걱정하시지 말고

    이렇게 해조세요

    저는 이렇게 한답니다

    물을 100도로 끓여

    과탄산소다를 붓고 수건을 담가요 빨래가 쌂아 빨았는 느낌 뽀송하고 냄새도 안나요 오늘 한번 해보세요^^


  • 빨래가 바짝 마르지 못한 경우 꿉꿉한 냄새가 나고 이후 다시 세탁을 해도 냄새가 잘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세탁기의 삶음 기능을 이용해서 세탁해보세요. 삶음 기능은 물 온도를 높여 세탁하는거라 냄새 없애는데 효과가 있을거로 생각됩니다.


  • 여름철 혹은 땀을 흘린 후 닦고난 후 수건에서 쿰쿰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섬유유연제 등을 이용하거나 세제를 평소보다 많이 사용하여 세탁기로 빨래를 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쿰쿰한 냄새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세제를 물에 풀고나서 수건이 이 물을 충분히 머금을 수 있도록 간단하게 손빨래를 해줍니다.

    2. 손빨래해 준 수건을 삶아줍니다.
    (중불로 시작하여 보글보글거리며 거품이 일어나면 약불로 줄여주고 5분 정도 후 불을 끕니다.)

    3. 불로 한번 삶아주고 난 후 세탁기로 섬유유연제 투입과정 없이 탈수까지 진행합니다.

    저는 위의 방법으로 쿰쿰한 냄새가 남아있는 수건을 세탁하고 있습니다.


  • 혹시 섬유유연제도 같이 사용하시나요?

    수건을 세탁기에 넣고 돌릴 때 섬유유연제도 같이 넣으면 냄새가 나더라구요

    특히 비가 오거나 습한 날은 쉰내까지 나요…

    세탁기청소도 하고 베이킹소다랑 식초까지 사용해보셨으면 마지막원인은 섬유유연제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 솔직히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건조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저도 건조기 사용안하고 섬유유연제나 자연건조 등 많은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건조기였어요.

    건조기 사용하고 나서 먼지도 제거되서 피부 트러블도 줄어들고, 냄새 고민도 줄었네요..


  • 과탄산 소다가 제일 한방인 것 같아요

    저도 베이킹소다 썼었는데 냄새가 안빠지더라구요

    과탄산소다 넣고 물 뿔려놓으면 여름에는 꿉꿉한 수건 냄새 빠져서 괜찮은 것 같아요 한번 추천 드립니다 ㅎㅎ


  • 식초 외에도 베이킹 소다를 활용하여 수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냄새가 나는 수건들을 세탁기에 넣고, 세제 대신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여 세탁해보세요. 이때, 일반 세탁 코스가 아닌 삶음 코스로 돌려주셔야 한다는 점. 베이킹 소다를 넣고 삶음 코스로 한 번 돌려주시면 신기하게도 수건의 냄새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베이킹 소다가 없거나 세탁기 삶음 코스를 돌릴 시간이 없는 경우, 간단하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젖은 상태의 수건을 일회용 봉투에 넣은 후, 전자레인지에 30초 ~ 1분 동안 돌려주시는 방법입니다. 화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수건이 마를 때까지 돌리는 것이 아닌, 짧은 시간 돌려줌으로써 수건의 세균을 죽이는 방법입니다. 전자레인지에 마른 수건을 돌리면 매우 위험합니다. 그러니 이 방법을 이용하실 분들은 젖은 상태의 수건을 돌려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락스 희석한 물에
    세탁하기 전에 한 10분정도 담궈놓은 후
    세탁 하시면 됩니다 .

    유한락스로 섬유를 살균소독하는 방법은

    상황에 따라 크게 3가지 농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일상적인 의류나 수건을 살균소독할 때에는 약 300~600배로 희석하여 10분 담굼

    2. 면 생리대, 천 기저귀와 같이 좀 더 꼼꼼한 살균소독에는 200배로 희석하여 5분 담굼

    3.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강력한 살균소독에는 50배로 희석하여 10분 담굼

    주의사항
    1. 유한락스와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과산화수소)를 혼합하지 마세요.

    2. 열탕 소독 시에는 유한락스를 절대로 넣지 마세요.

    유한락스 살균소독은 삶는 것과 동일한 작용입니다.

    세탁 후 삶지 말고 유한락스 희석액에 담궈 주세요.

    유한락스를 산성물질과 혼합하거나 가열하시면

    살균 목적으로 함유된 염소 이온이

    염소 분자로 합성되어 유한락스의 살균소독력은 사라지고

    염소가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의류 소독 전 락스 표백이 가능한 소재인지

    의류의 케어라벨을 통해 먼저 확인하세요.

    *. 세탁물 탈수 후에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건조해 주세요.

    *. 뜨겁거나 직사광선이 강한 곳에서 건조하면 살균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살균소독이 강할수록 섬유가 손상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수건을 삶아야 합니다.

    수건 삶는 솥처럼 생긴 스텐 용기가 있는데 그걸 구입해서 세제와 수건을 넣고 끓여서 삶아야 합니다.

    아니면 간단하게, 드럼 세탁기 등에 있는 삶기 기능을 이용해서 물 온도 최소 60도 이상으로 해서 고온 세탁해 주면 대부분 없어집니다.

    이도 저도 안된다면 물을 주전자에 끓여서 대야나 세면대 등에 붓고 세재를 넣어 60도 이상의 세탁물을 만들어 수건을 넣고 손으로 주무르면서 고온 세탁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안된다면 마지막으로 락스를 이용해 세탁하는 법을 검색해 보세요.

    락스는 유해할 수도 있기 때문에 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고온 세탁 할 수 없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빨래비누로한번 빠시고 삶으시는걸추천드려요

    아마도 널어놓으셨을때햇빛이안들어왔나보네요

    손빨래가귀찮아도 냄새는잘빠집니다

    그리고 빨래널어놓고 한면말고양면이마르도록 한번뒤집어주시는걸추천합니다


  • 실내에서 수건을 말리시는 거라면

    섬유유연제를 바꿔주세요!

    실내에서 건조를 하시는거라면

    다우니 스포츠나 엑스퍼트 사용해보세요!

    다들 실내건조용으로 나온 제품들이라 향잡아줘요

    스포츠는 운동 후 냄새도 싹가시네요

    그리고 세균번식으로 인한 곰팡이냄새가 병행됐다면

    수건을 바꾸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ㅠ


  • 꿉꿉한 냄새 없애는 건조 방법

    통풍이 어렵거나 외부에 건조대를 둘 수 없다면 실내 건조대에 젖은 수건을 널고 수건 사이에 신문지를 걸어 두자. 신문지가 습기를 빨아들여 빨래의 건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건조대 방향으로 선풍기를 틀거나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안녕하세요.

    현재도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계시지만

    세제를 조금 넣고 삶는 방법

    햇빛에 바짝 말리기

    이 두가지를 해보시구요.

    근본적으로는 수건을 얼마나 사용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수건도 어느정도 사용하고나면

    흡수력이 떨어지고 냄새가 나거든요.

    오래사용했다면 냄새가 날수밖에 없다고

    봐도될정도니까요.


  • 건조기 사용하시는게 제일좋은거같은데 상황이

    안된다면 세탁조넣고 세탁기청소해보세요-!

    다이소에 세탁조 싸게팔아욥-!! 안에 찌든때 묵은때가있으면

    꿉꿉한 그특유의 냄새가 나더라구요


  • 수건의 세탁후 남는 꿉꿉한냄새는 보통 건조단계에서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그런 꿉꿉한냄새는 곰팡이류의 냄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탁후 빠르게 바짝 말리는게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세탁시에 섬유유연제를 넣으시고 세탁이 끝나면 햇볕에 바싹 말려주시거나 건조기를 이용해보세요.


  • 수건 및 세탁물의 냄새를 잡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일광건조입니다.

    세균을 박멸해주고 완전한 건조를 시켜줘서 습기나 꿉꿉한 냄새가 전혀 없을 것입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기상적인 조건으로 일광건조가 어려울 때를 제외하고는 현존하는 모든 건조기보다 일광건조가 가장 좋은 방법인 점 참고바래요!


  • 빨래감을 한번에 모았다 하다보니 특히 수건에서 냄새가 많이 납니다. 특히 날씨 영향도 있지만 빨래를 하다보면 냄새가 날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신경쓰여서 빨래감중 수건만 별도로 모아 손빨래 한번한후 세탁기에 다른 세탁물과 함께 세탁하니 수건에서 냄새가 안나더군요.

    한번 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클래식한느시209입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삶는것입니다.

    삶을때 베이킹소다를 첨가해서 삶아주세요

    삶고 나서 볕에 말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8.16

    안녕하세요. 활달한노루117입니다.

    빨래를 한게 쉰내가 난다면 집안이 습해서

    그렇습니다. 제습기를 돌려서 습도를 내려주시고

    빨래가 겹치지 않고 통풍이 잘되게 널어 주셔야

    되며 날씨가 좋은날 말려주세야 세탁이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