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친척들에게 하면 좋은 말 추천해주세요.
저는 친척들과 별로 친하지도 않고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어요. 그치만 명절엔 만나야해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무난하게 어떤 말을 하면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친척들과 친하지도 않은데 꼭 대화를 많이 할 필요는 없어요. 누가 말걸면 대답하고 비슷한 질문 되물어뵈주고 그러면 되요~일부러 화제를 꺼내고 대화를 이끌어갈 필요는 없어요. 친하면 자연스럽게 말이 나오지만 친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고 기껏해야 명절에 한두번 안부묻는게 전부인 사이면 아마 그 친척도 불편해할거예요~그래도 혹시 누군가는 님과 대화를 하고 싶어할 수도 있으니까 말걸기 불편하게 휴대폰만 보고있지는 마시고 중간중간 주변을 둘러보기도 하고, 음식 심부름도 좀 하고, 친척들 얼굴 한번씩 훑어보고 해보세요~꼭 대화를 할 필요는 없어도, 누군가 님에게 말걸기 불편해 하도록은 말라는 의미예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글쎄요 ? 친척들하고 오래만에 만나면 건강하냐?그동안 잘지내냐 ?~직장 생활은 할만하냐? 등 이죠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저 같은 경우 먼 친척이나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이라면 일반적인 주제 범위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대표적인게 건강하게 잘 지내셨어요? 오랜만에 뵈어요.
등의 근황토크 정도만 하게 됩니다.
그렇게 인사 정도 나누면 어느 정도 다음 대화 주제가 정해지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