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전단계에 주의해야 하는것들은?
나이가 들수록 혈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들
많이 이야기 하는데요
지난 건강검진에서 고혈압 전단계 진단이 나왔습니다
고혈압 전단계에 주의해야할것들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건강과 피부는 가꾼 만큼 되돌려준다는 것을 실감하는 1인입니다.
질문자님도 적신호가 왔으니 이제부터라도 잘 관리만 하신다면 얼마든지 원상회복이 가능합니다.
주의해야 할것들. ........금주 ,금연은 기본이구요.스트레스는 최고의 적입니다.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일주일에 몇번식 걷기운동 이상.
식이섬유 섭취량 늘리고 ,밀가루 빵종류.지방(포화지방)많은 고기류 적게 드시고 .과일류
등푸른 생선은 많이 드시고 들기름은 항상 곁에 두시고 견과류등도 간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여유가 된다면 종합비타민정도는 꼬옥 드시길 권유 드립니다.
균형잡힌 영양소는 질병을 현저히 낮춰줍니다.
아래의 내용은 참고 하시구요.
국내 기준으로 고혈압 전 단계에 해당하는 수축기 혈압(높은 혈압) 120 ~ 139mmHg인 사람들도 심혈관계 질환 발병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문규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서성환 동아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와 공동으로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Korean Health and Genome Study, KHGS)’에서 40세 이상 70세 미만 1만 38명을 10년 간 추적 관찰한 내용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이 주목한 부분은 연구대상자의 고혈압 진단 기준을 미국과 같이 강화했을 때다.
미국심장학회와 미국심장협회는 지난 2017년 고혈압 기준을 수축기 혈압 130mmHg 이상으로 바꿨다. 우리나라는 아직 기존처럼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을 고혈압으로 본다.
연구팀은 바뀐 미국 기준에 맞춰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수축기 혈압 130mmHg 인 경우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정상인(수축기 혈압 120mmHg 미만)보다 76.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급성심근경색을 일으키는 관상동맥질환 위험도 80.7%나 늘었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 또한 81.7% 증가한 게 확인됐다. 모두 나이나 성별, LDL 콜레스테롤, 허리 둘레, 흡연력, 공복혈당 등 심혈관계 질환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반영한 결과다.
뿐만 아니라 정상 수치를 조금 넘어선 정도인 120mmHg 이상 129mmHg 이하인 경우에도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은 50.6%,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은 47.2% 높게 집계됐다.
고혈압 전 단계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연구팀은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따라 혈압이 정상 기준을 벗어난 경우 발생 가능한 위험을 확인한 연구”라며 “국내 기준으로 고혈압 전 단계라 하더라도 조기에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를 통해 발생 가능한 위험을 차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 (IF 3.171/2017년 기준) 최근호에 게재됐다.그래도 다행입니다.
미리 검진을 잘 받으셨네요.만약 질문자님께서 건강에 관심이 없었다면
이런상황도 모르셨을것이고 건강에도 신경을 안썼을 수 있기에 천만다행입니다.
혈압과 관련된 것이라면 순환계의 질환을 미리 에방하는게 최고이죠.
쉽게 표현하자면 혈액의 흐름을 원할하게 하는것 ....그것이 최고이죠.
혈액이 원활하려면 우선 혈액이 맑아야하고 핼액이 흐르는 통로가 깨끗하고 넓어야하니까
그것만 실천하시면 끝입니다.
아래에 잘 나와 있으니 보시고 꼬옥 실천 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