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고마운박쥐82
고마운박쥐8222.04.12

이웃집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요

이웃집의 자녀와 저희집의 자녀가 동갑이예요 이웃집이 이사온지도 한두달정도 된것같은데 자기만생각하고 자꾸 아이를 저희집에 맡기려해요 볼일보러가야해서 못 맡아준다해도 억지를 부리고 계속해서 저희아이에게 저녁밥먹고 자기아이와 놀아주라고 해요 싫은소리 못하는성격에 거절도 잘못하는성격이라 매번스트레스 받고있는데 조용히 선을좀 긋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호하게 이야기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 나의 불편한 마음에 대해서 직접전달하는것이 좋으며

    그것이 힘들때는 글을 적어보는것도 좋습니다

    힘들수는 있으나 이렇게 거절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기에

    다른 가족이나 친구들과 연습하면서 거절하는법을 익히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이사온지 한두달밖에안된 이웃에게 곤란하다고

    표현을했는데도 자기뜻데로 하려고한다면

    조금은 냉정해보더라도

    단호하게 행동해보시는것이좋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일이있어서 아이를맡아주지

    못한다고 충분히 표현했음에도

    본인의 아이를억지로맡기려고하는

    부분을보았을때 기본적인매너나

    상대방에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다른사람의 의견따위는 크게생각하지않는

    사람일가능성일크기에

    조용하게 선을긋고싶어서 애매하게

    행동한다면 상대방은 눈치를살피며

    기다렸다가다시 접근하여

    같은행동을 할 가능성이크기에

    이런경우에는 처음부터 안되는것을

    단호하게 표현하면서 대응하셔야

    추후 이웃으로인해

    피곤해지는 일이없을것입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4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호하게 거절하셔야 합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하지 못하는 것은 상대방도 나에게 하지 못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옛날이나 옆집 앞집 할 거 없이 서로 아이 봐주고, 남의 집 놀러 다니는 시대였지, 지금 시대는 완전 민폐지요.

    옆집 사람이 매너가 정말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부탁을 하면, 정중하게 다른 계획이 있어서 안된다고 말씀드려 보십시요.


  • 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오죽 하면 부탁하실까 싶네요

    한번 두번 봐주다 보면 정작 내일을 못하게 되죠

    그렇다고 우리집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하면 도와주실까요

    안되면 안된다고 확실히 애기하는게 좋아요

    상대방도 그런 점을 더 좋아할거에요

    이번까진 잘 해드리고 다음엔 꼭 입장 표명하길 바랍니다


  • 상대에게 이기적으로 보일까봐, 혹은 거절했다가 피해를 받을까봐 등 심리적인 두려움으로 차마 거절을 못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성장배경이나 착한 이미지에 대한 콤플렉스 등이 근원적인 주요 원인들로 손꼽힐 수는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멀리있지 않고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거절하는 훈련과 연습밖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곤 합니다.

    살아온 배경환경과 장소 등이 모두 다르기에 사람은 모두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나와 모든 사람이 성격으로 잘 맞고 잘 어울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상대와 내가 이러한 다른 점을 알고 더 잘 맞춰나가기 위해서

    배려를 통해서 맞춰 나가야 합니다.

    그래도 본인의 고집만 부리고 본인의 의견만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 그리고 나와 성격적인 차이가 심한 사람들은

    나와 조금씩 멀리하면서 서로에게 피해가 되지 않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손절이 필요하면 손절을 혹은 그냥 인사만 하는 정도로 남고 싶으면 인사만 하는 정도로 남기고

    나와 더 맞는 사람과 어울리고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한 순간을 만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웃으로 인해 불편한 사이가 되어 고민이 크시겠어요...

    육아를 한다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별거 아닌일이 될 수 있겠지만, 정말 불편하고 마음에서 원하지 않는 육아는 말씀하신데로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사람과의 관계유지를 잘 지켜내고싶은 마음이 있어 보여서 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금보다 더 상대가 불편하고 피하고싶게만 될거 같아 걱정도 있습니다.

    감정을 너무 숨기지 마시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시는 것을 조심스럽게 권유드립니다.

    아이 데리러 오시면 차를 마시면서 속마음을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보세요!!!

    " 아이들끼리 연령도 비슷한 이웃을 만나게되어 반갑고 좋았는데.. ;; 사실 이웃집 아이의 잦은 방문으로 부담도 되고 생각보다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매번 마주치는 사이에 거절하기도 어렵고 한두번 돌려 말씀드려도 늘 본인 입장만 고집 하시니.. 더이상 아이를 돌봐드리기 어려울듯 하다고 이야기 하세요

    마음은 늘 돕고 같이 어울리게 하고싶은데... 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지 못하니 죄송하다고 이야기 드려보세요 마음을 숨기면서 힘들어 하시는것 보다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 하시고 조율 하시는 방향을 추천 드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애매한 태도를 보이면 상대방의 페이스에 말려들게 됩니다. 명확하게 안된다는 점을 밝히시고, 상대방이 억지를 부리면 쳐내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본인만 생각하고 맡기려하는건 실례가 되는 행위이며 한번 받아줄 경우 당연한것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단호하게 거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대면으로는 이야기의 핵심을 전달못할수도있고

    상대방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수도있으시

    글로쓰셔서 확실히 전달하시는게 좋아요

    꼭 물어보고 행동하시라고요

    그럼스스로도 느끼게 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