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한 기사를 읽었는데 우리나라에도 큰 크레이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함안에 어느 마을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 Creator가 있는 곳을 살펴 보면 운석이 엄청나게 큰 게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잘못된 생각 인가요?
운석 자체가 땅 속에 파묻혀 있을 거 같은 데요..
더 살펴보면 그럴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지구보다는 운석의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찾을 수 없다면) 충돌과 동시에 소멸한 것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용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떨어진 직후에 보면 운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미 알고있는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큰 크레이터는 이미 모두 수거해 가고 없을거예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발생한 크레이터라 여러 기후와 환경 조건에 의해서 침식 또는 부식되거나 이동되거나 했기때문에 그 흔적을 발견하기 어려운겁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쉽게도 크레이터에서 운석이 발견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대부분의 경우 커다란 크레이터를 만들며 그 충격으로 깨어지며 매우 작은 파편으로 발견되거나 대기 진입시의 열에 의해 녹아내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큰 크레이터에서 발견된 운석들은 대부분 인간들에 의해 옮겨지고 분해되어 연구에 사용되거나 상징물을 만들거나 박물관으로 옮겨 전시하거나 개인 및 국가가 소유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