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벽이 두껍고 담석이 보인다고 하여 수술을 권유 받았습니다.
현재 지연성 알레르기 검사 후 식이요법을 하고 장누수 개선을 위해 약도 먹고 있습니다.
가끔식 식사때 좌측 갈비뼈 아래 복부 팽만감과 불편감 말고는 통증은 없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복부 팽만감도 조금 덜하고 불편한 점은 크게 없습니다.
1년 뒤에 다시 검사하여 경과를 보고 좋아 질수도 있는건지 아니면 빨리 절제를 하는것이 좋은지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가능성 떨어집니다.
수술권유 받았으면 시행해주시기 바랍니다.
악성가능성도 있으니 빠른시기에 수술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담낭벽이 두껍고 담석이 관찰될 경우 담낭의 두께 그리고 담석의 갯수와 크기등을 종합해 수술여부를 결정합니다. 악화될가능성이 높아 수술을 권유드리는 것이고 다만 이는 통계적 확률에 기반한 것이기 때문에 개선의 가능성이 없다고는 답변하기 어렵습니다.
담낭벽의 비후가 발생하였다면 담낭염을 의심해보아야 하는 소견입니다. 담낭벽이 두꺼워 져도 상황에 따라서 다시 얇아질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하여 완전히 컨디션이 회복된 것으로 생각할 수 없습니다. 수술을 받으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담석이 있고 담낭벽이 두터워 보인다고 하면 담낭염이거나 혹은 담낭암을 의심하고 절제하는 것입니다. 식사 조절을 하고 나서도 담석은 없어지지 않을 겁니다. 만약 담낭벽이 두꺼워져 있는 것이 담낭염이라면 다시 좋아질 수도 있기는 합니다. 수술은 필요하니깐 권유하는 것이라서 수술을 일단 하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