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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병아리331
느린병아리33122.09.18

열은 없는데 이가 딱딱 떨릴만큼의 오한. 설사

나이
32
성별
여성

한 화요일 부터 목감기 기운이 있었습니다 (대형 3차병원 방문 후)


그런데 오늘 가족들 중 저 혼자 심한 오한과 설사를 합니다..


혹시 3차병원에서 항생제 내성균이 옮아 왔을 확률이 있을까요..?


코로나는 음성입니다. 가족들이 현재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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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보통 4-5일, 길게는 14일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미크론변이의 경우 이보다 짧은 1-2일이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잠재기 (latent period : 잠복비감염기라고도 하며 감염 후 증상 발현 전까지 기간으로 잠복기와 혼용해서 쓰기도 합니다.)에는 바이러스 전파력이 없으나 잠복기와 잠재기 사이 무증상 감염시기에는 증상 없이 타인에게 전파력이 있어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2주까지는 경과를 지켜보면서 필요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차 병원에서 항생제 내성균이 옮아 왔을 확률을 0으로 보기는 어려우나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이며 현재로서는 바이러스 감염이나 코로나19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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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오한과 설사 증상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해당 증상은 자염이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원인은 여러 병원체가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항생제 내성균이 전염되었을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오한과 설사 증상 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들에는 질문하신 분을 포함한 열람하시는 분들의 좋아요, 추천 버튼 선택을 권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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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활동들을 통해 아하(Aha) 지식 공유 커뮤니티의 유지와 선순환에 도움이 되어 더욱 유익한 커뮤니티로 발전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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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률적으로 보자면 3차병원에서 항생제 내성균이 옮아 왔을 확률이 절대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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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장염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장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인은 매우 다양 합니다.

    식중독과 같은 각종 바이러스성 감염과 세균성 감염 등으로 인한 감염성 장염이 흔합니다.

    크론씨병,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만성질환도 ㅁ있습니다.

    일단 장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급성 장염의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구역질, 권태감이 있습니다.

    만성 장염은 한 달 이상 오랜기간에 걸쳐 설사, 복통 같은 장염 증세가 나타나며, 심해지면 대변에 점액이나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며, 묽은 변인데도 변이 나오지 않는 변비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법은 소아는 탈수에 빠지지 않게 관리하면 저절로 나을수도 있으며, 소화제나 설사를 줄이는 약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성인은 장이 붓기 때문에 엄격한 의미에서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정로환이나 스멕타 같은 약을 쓸수도 있습니다.

    고열, 오한이 오거나 설사에 점액질이나 피가 섞이는 경우는 병원에 가서 항생제를 처방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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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을 경우에는 같은 바이러스라도 감염딘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저하되어 있는 상태였다면 바이러스로 인한 증상이 더 심했을수 있습니다.

    체온을 잘 보존하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자주 섭취해주세요.

    항생제 내성균은 병원내에서도 엄격하게 관리를 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옮겨왔을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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