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슬릿실험은 빛이 없는 공간에서 완벽한 진공상태로 실험합니다.
공기분자 하나라도 부딪히면 안되기 때문인데요
우리가 전자가 어느 슬릿으로 통과하는 지를 보려고 하면
어두우니까 빛을 쏴서 봐야 하는데 파동형태로 여기저기 공간 상에 동시에 존재하던 전자가
이 빛알갱이를 맞는 순간 전자는 들켯다고 합니다.
이순간 파동의 성질이 깨지고 입자로 행동하게 되는 것인데요...
우주에 들키는 방식 즉, 빛을 맞든, 공기분자와 부딪히든,
다른 존재와 어떤 식으로든 상호관계가 이루어지면 '관측'을 당한다고 보는 것이겠습니다.
덩치가 커지면 커질 수록 들킬 가능성이 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파동형태로 존재할 수 있는 입자들은 매우 작은 원자, 분자 단위들만 가능합니다. (
우리가 입자 형태를 유지하며 파동으로 붕괴되지 않는 이유는
한순간도 다른 존재와 상호관계를 하지 않는 순간이 없기 때문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빛은 사물을 고정화시키고 입자화시킨다는 부분은 아폴론적인 개체화 라면
반면 소리는 파동이고 디오니소스 적인 카오스이고 합일이라 볼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