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바닷가를 가면 대부분 짙은 파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서 해외의 유명 여행지들을 보면 바닷물이 에메랄드 빛을 띄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같은 바다임에도 색이 크게 다른 이유는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