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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자라185
깔끔한자라18521.02.24

숫자를 모르는 유아는 시력검사를 어떻게 하나요?

아직 숫자는 모르는 5세 유아는 시력 검사를 어떻게 하나요?? 따로 시력 검사하는 장비가 있을까요? 유튜브를 너무 가까이에서 보고 눈을 한번씩 깜빡 거리는데 불안해서 검사를 한번 해보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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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6살 딸을 둔 엄마입니다.^^

    돌전부터 눈을 자주 비벼 안과에 주기적으로 다녔어요 동네안과보단 아동전문의가 있는 안과에 가세요

    저는 대구라 ㄴㄴ안과 ㅂㅈㅎ원장님께 진료받았어요

    친철하시고 넘 좋으세요

    짐 5년째 다니고 있네요

    가시면 기계로 다 검사해요

    말할줄 알면 자세한 시력검사하는데 숫자 못 읽음 그림으로 대체하니깐 걱정마세요

    그리고 사물을 볼때 인상찡그리는지도 잘 보시구요

    저희딸은 5살때부터. 안경껴요

    눈도 유전이라서ㅜㅜ

    대부분의 아이들이 휴대폰가까이 보고 눈이 건조해서 그러니 넘 걱정마세요 그래도 엄마 아빠 두분중 눈이 나쁘시거나 하시면 병원가서 진료보는것도 추천해요

    안나빠도 가보는거 좋아요 미리미리 예방차원에서요


  • 5세의 아이시라면 영유아건강검진 시 시력검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아기의 시력검사는 성인처럼 숫자나 문자가 아닌 비행기, 나비, 우산 등의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시력검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눈 깜빡임이 자주 발견되거나 눈을 찌푸리며 사물을 볼 때에는 시력뿐만 아니라 난시가 있을 수 있으니 안과를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받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2.25

    영유아의 경우에도 병원(안과)에서 시력검사를 할 수 있는 장비가 있습니다.

    가까운 친척의 경우 아기가 티비나 물건을 볼 때 너무 가까이에서 보는 행동이 계속되어 이상하다 싶어 안과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를 받고 집에와서 울었답니다. 왜 미리 병원에 가지 않았나 하는 후회 때문이죠.

    더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꼭 검사 받으시고 필요한 조치를 해주세요.


  • 5세의 시력검사를 하는 경우는 드물다만, 반드시 시력검사를 일반적인 방법인 지시하는 문자,기호,숫자를 음성으로 얘기하는 방법으로 인지하였음을 알리는 것만 이용할수 있는게 아니겠죠.

    해당 문자,기호,숫자를 인지하였음을 상대에게 알리는 방법은 어떤것이든 되니까요

    예로, 손에 닿는곳에 동일한 문자카드를 배치하여 해당 카드를 들게 한다든지, 아니면 펜으로 종이에 해당 문자를 적게한다든지 하는방법등 대체할수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 저희 아이도 안과갈 때 숫자를 몰라서 검사가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한번 가봤거든요~

    가서 보니깐 그림으로도 하더라고요~

    숫자를 모르면 그림으로 보여주면서 시력검사를 합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우선 그림으로 진행하시고, 좀 더 크고 숫자를 알게되면

    다시 숫자로 시력검사 진행하시면 되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병원에 이야기를하면 숫자대신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 시력표를 보여줍니다 안과말고 소아과에 가서 측정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예전 제가 아는 지인도 너무걱정되서 집에서 1부터 5까지 공부시키고 보냈다는게 생각이 나네요 ^^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답변채택해주세요 ♡♡♡♡


  • 아이들은 시력검사표에 성인들 시력표와 다르게

    그림이 있어요 자동차 나 동물 도형 등등 이름을 말하거나

    세모 네모 보고 손으로 똑같이 따라 그리려고 하죠

    그걸 바탕으로 기본값을 얻고 기계로 한번더 측정하죠

    더 어린 애들은 기계가 정밀 측정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대한 미디어 노출을 줄이고 건강한 시아를 가질수있도록

    도와줘야겠습니다


  • 제가 알기로는 시력 검사를 하는 것 중에서 언덕위에 집 같은거 보여주면서 그거로 시력 측정하는 것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난시 같은 경우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아는데 안과를 가서 시력 측정을 하면 될꺼에요.

    숫자나 그림 같은 것을 보고 시력을 측정하는 것 보다 그게 더 정확하게 난시까지도 파악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 영유아 검진을 하다보면 시기에 맞게 진행합니다.

    5세 시력검사는 숫자가 아니고 그림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구별가능한 나비, 새, 물고기 같은 단순하게 검정색으로 그림그려져있고,

    그걸 선생님이 짚으면 아이가 말로 대답하는 방식입니다.

    유튜브를 가까이에서 보면서 눈을 깜빡이는건 정상적인 행동이지만, 너무 눈을 감지않는다면 눈이 나빠지는 원인이 된다고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눈건강이 걱정 되신다면 아이의 습관을 조금 바꿔주시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 만 3세가 되면 사물을 식별하고 표현할수있는데요. 이때부터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시력표를 사용합니다.

    흔히 사용하는 시력표 오른쪽에는 어린이도 쉽게 알수있는 비행기, 나비, 물고기, 자동차 등의 그림들이 나열되어 있어

    어린이도 시력 검사가 가능합니다.

    ...................


  • 안녕세요

    아이둘 키우고있는 아빠입니다

    아이가 눈이아프다고하여 안과에서 진료를 받으러가서

    시력 검사를 할때 알았습니다

    아이가 알수있는 그림으로 하고있습니다

    예를들어 세모, 네모 ,동그라미 , 나비,자동차 ,

    큰모양 ,작은 모양 조합으로

    어른들이 하는것과 동일하게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장시간 영상시청에 따른 시력저하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계시군요. 영유아의 스마트폰 및 TV의 권장시간은 하루 30분에서 1시간 사이입니다. 아이가 물건을 볼 때 눈을 자주 찌푸리거나 너무 가까이 다가간다면 이상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눈동자가 흔들리고 일정한 곳을 주시하지 못하는 증상 역시 꼭 안과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아이가 엄마와 눈을 못 맞추거나, 햇빛을 보기 힘들어 할 때 등의 징후가 보인다면 연령이나 시기에 상관없이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영유아의 경우 숫자 및 글자를 인지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경우 그림이 그려진 시력검사도구를 사용하게 됩니다.

    출처: https://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1806260426&t=NN


  • 시력 검사 같은 경우 질문자께서 말씀하시는것은 굉장히 원시적이고 간단한 검사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시력을 검사하는데 있어 큰 차이가 없기에 과거에 쓰이던게 지금까지 쓰이는것뿐 시력을 검사하는데 그러한 방법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냥 안과가서 기계로 검사하면 그런것 상관 없이 알수 있어요 애초에 시력 검사표에 숫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