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대출시 원리금균동과 체증식 방법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을 통해 2억정도 대출을 받으려고 합니다. 매월 상환금액을 보니 체증식이 매월 납입금액이 적더라고요. 그리고 6년정도 살다가 매도예정이고요.
근데 상환표를 보니 체증식은 원금을 거의 갚지 않고 이자만 거의 내더라고요. 그럼 6년이 지나서도 실제로 아파트 대출을 거의 갚지 않고 이자만 준 상황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원리금 균등도 이자를 많이 갚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5년이나 10년 정도 기준으로 아파트 매도시 원리금과 체증식의 두 상환방식으로 했을 때 원금의 금액이 어느정도 어떤 상품이 더 많이 납입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정확한 수치가 아니더라도 대강이라도 궁금하네요.
예로 원리금으로 했을 때 100만원의 원금을 받을 수 있다면 체증식은 거기의 70%정도 받을 수 있다.
이렇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두가지 상환방식에 공통점은 초기 이자부담이 많고 갈수록 원금비중이 커지는 것이고 차이점은 원리금균등은 매월 내는 원리금이 균등하나, 이 원리금내 이자와 원금 비중이 점차 원금이 높아지고 이자는 줄어드는 형식입니다. 그에반해 체증식은 매월 내는 원리금이 점차 상승하는 구조입니다.
보통 누적원리금(통장에서 빠져나간 돈의 누적)기준으로 보면 30년을 기준으로 체증식이 가장 적은 돈을 부담하게 됩니다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체증식이 초기부담이 적을 뿐 이자가 가장 많은 상환방식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자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대출중에 이자가 제일 많이 나가는것이 체증식상환방식 > 원리금균등상환방식 > 원금균등상환방식 입니다.
월납입금은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월납입금이 어느정도까지 상환할수있는지 부터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