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산책하고 와서 털이 엉켰으면 샤워시킨 후 빗질하면 되나요?
강아지와 산책을 가면 항상 흙에서 굴러서 더러워지고 털도 다 엉켜있는데 그래서 집에 도착해서 바로 샤워시키는데 그 후에 빗질해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당연한 것을 물으시는군요
특히 집에서 허스키를 키우시는 것이면 흙 밭에서 강아지가 굴러서 지저분해졌으면 당연히 씻기고 털이 뭉쳐있는 경우 당연히 빗어주면 되는데... 어떤게 궁금하신가요?
털 뭉쳐있는 것 빗질로 장 안 빗어주는 경우 털멍침의 크기가 커지기도 하고 나중에 되면 그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조심히 빗어주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네 샤워 후에 강아지의 털을 완전히 말리신 다음에 빗질을 해주시면 됩니다.
보통은 빗으로 엉킨 털을 풀어주고 샤워를 해주는 것이 좋지만, 산책 후에는 온 몸에 흙이나 이물이 묻어 빗질을 하면 더 더러워질 수 있습니다.
샤워 후에는 강아지의 피부가 약하고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빗으로 빗질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네 사람도 머리를 감고 나서 빗으로 빗는 것처럼 강아지도 샤워 후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털이 많고 한번 엉키면 잘 풀리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될때 자주 빗어주시면 털도 부드러워집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흙에 굴러서 더러워진 상태라면 어쩔 수 없이 목욕을 먼저 시키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일단 깨끗하게 씻기고 빗질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빗질을 안해주면 엉킵니다.
또한 씻기고 말릴때 빗질을 하면서 말리지 않아도 엉킵니다.
허스키의 경우 엉키면 털속에 공기 유통이 되지 않아 피부질환이 잘생기니 털난 방향의 역방향으로 빗질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